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1일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 인문학’ 이란 주제로 2023년 김천시민대학 전 과정 마무리 수료식을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시민대학 수료생 등 70명이 참석해 한 달 동안 시민대학 수강생들을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수료생 소감 발표등으로 진행했다.
 
수료생을 대표한 추정원 씨는 “우연히 도로변 현수막을 보고 동네 지인들과 함께 시민대학에 참가했는데 좋은 강의도 듣고, 배우며 너무 행복 했다”며, “김천시민으로서 대단한 자부심도 느낀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시민대학 과정을 수료에 고생 많았다"며, "배운 것을 나누는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큰 나무가 될 수 있도록 김천시는 성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