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한학자셨고아들이 시인이니가계 시늉은 한 셈이다세상에- 밝은 별이세일 수도 없이 너무 많아내 모습은 구석에 가려천하를 비출 수가 없구려다만 나 혼자라도 밝아자족하리니 절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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