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전봉근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봉근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평소 급식봉사단체 활동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시민들 한분 한분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또한 ‘경산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새마을운동조직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경산시 필수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야간·휴일 의료기관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아청소년 의료 돌봄 지원을 제안하는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전봉근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동료 의원님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