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 박미경 회장이 30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소비자의 날’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박미경 회장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장 및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써 노인복지관 상담 지원활동 및 소비자교육을 통해 경제발달에 따른 소비생활의 여건 변화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감으로써 원산시 및 가격표시 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등 소비자의 권리와 여권신장을 위한 교육 및 의식개혁에 남다른 노력을 한 공이 인정됐다. 박미경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 발전을 위해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소비자권익이 증진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