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가 지난 28일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 경진대회는 AI·빅데이터과 ‘AI스케일’ 팀이 전자저울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한 '영상인식 AI저울'을 출품하는 등 11개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대상은 유아교육과 '올영' 팀이 개발한 '말아봐요 숲 놀이가방'이 자치했다. ▲치위생과 '칫솔질 잘하조'팀은 감염성 세균질환인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시린이 구강양치액'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안경광학과 ‘완전하조’ 팀이 코눌림 인한 압박감 및 통증 예방을 위한 ‘코받침 없는 안경’을 선보여 우수상을 걸머쥐는 등 11개 팀 모두가 상을 받았다.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며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