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경주 재향경우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28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월성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 200명 전원에게 컬러볼펜 등을 나누어 주면서 학생들에게 교통질서 지키기와 준법정신 함양을 홍보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경주재향경우회 회원 21명과 학교장 및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모범 운전자들이 합동 켐페인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한편 경우회는 평소에는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을 비롯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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