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내년부터 법률 관련 서비스를 수행할 5명의 변호사에 대해 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재 위촉된 고문 변호사는 윤주민, 백지은, 백영기 변호사와 신규 변호사는 임명환, 최주희 변호사다.    이들은 2024년부터 2년 동안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등행‧재정력의 낭비를 막으며,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및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는 이달말 임기가 만료되는 육심원, 김승진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육심원, 김승진 변호사는 고문변호사로서 활동하며 깊이 있는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소송 수행,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자문 제공, 시민 무료법률상담 등 시의 법무행정 추진과 대시민 법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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