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축제추진협의회(회장 권재현)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회원들과 뜻을 모은 장학금은 지난해 9월 성황리에 개최된 ‘제6회 청기 삼굿·골부리 축제’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회에 이어 제6회 청기 삼굿·골부리 축제 운영 수익금 기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자랑스러운 축제의 수익금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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