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부스 운영 단체인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등이 행사 당일 발생한 수익금 중 222만42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먹거리장터 수익금과 더불어 복주머니와 포춘쿠키 판매 금액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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