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비건어스’가 최근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비건어스는 현지 기후와 현지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하여 피부에 진정과 보습, 자외선차단을 도와주는 비건어스 포레스트 카밍 썬크림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비건어스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반대하며 영국 비건 협회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단체와 취약층에 기부하면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층의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더불어 비건어스는 환불 보장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 후 15일 이내에 불만족 시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한편, 비건어스는 해외 시장에서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포레스트 스킨케어 라인이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뿌리보강샴푸’의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로 연이어 3차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관계자는 “화장품 선택은 개인의 체질과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제품을 경험하고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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