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2024 하나 사회적(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부산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농장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부산대학교와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농장스'는 ‘소농 살리기 프로젝트’로 판로부족 농산물 정기구독·직거래 서비스를 운영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장스는 전체 농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소농민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농장스는 매주 갓 수확한 소농민들의 농산물들로 꾸러미를 구성하고 친환경 포장재로 먹을 만큼만 소포장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이는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직거래 서비스로서 농가는 합당한 금액을 받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또 농장스는 다양한 농산물 활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소농민의 일상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통형 플랫폼을 운영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동주 농장스 대표는 “앞으로도 소농의 가치를 알려 농민들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 창업자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생에게 전문 창업 자문위원을 매칭해 매월 창업 자문을 제공하고 입주생 청년 창업가 간 교류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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