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스마트도시위원회가 최근 생성형 AI를 공공서비스 계획에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아이디어 혁신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회의 목적은 고급 AI 기술을 활용해 지자체 서비스의 효율성, 대응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모색이다.
  2021년 5월 구성된 '달서구 스마트도시 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학, 기업, 공공기관, 연구원, 공무원 등 각계 ICT 관련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달서구는 지난 3월 대구 최초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면서 AI 관련 전문가를 위원으로 추가했다.
 
회의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성공적인 AI적용사례 공유, 지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AI 기술활용 방안,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위한 AI도구개발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회의 후 각 부서에서는 실현가능성 있는 프로젝트로 구체화하기 위해 운영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공공역량강화를 위해 직원대상 AI 마인드 함양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 상반기는 AI툴 활용실습 교육으로 홍보음원, 이미지 생성, 영상제작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영상을 직원이 직접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행정업무의 혁신은 달서구가 지향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의 핵심요소로 AI 일상화시대, 생성형 AI의 행정업무에 접목·활용할 방안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