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30일 대구연구개발특구에서 ‘지역성장엔진 VC투자지원단’과 함께 IR로드트립을 세 번째로 개최했다.VC투자지원단은 특구펀드운용사, 수도권 VC·CVC, 지역기반 AC·CVC등 총 13인으로 구성돼 있다.앞서 재단은 지난 4월 수도권 투자자와 특구 유망기업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역성장엔진 VC투자지원단’을 발족하고 투자지원단이 각 지역을 방문하는 ‘IR로드트립’을 경남, 대덕에서 진행 한 바 있다.제3회 IR로드트립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렸으며 대구특구 특화분야(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유망기업 총 6개사의 투자 IR을 진행하고 수도권 VC·CVC로 구성된 VC투자지원단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 전략에 대한 심층 멘토링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IR로드트립은 기업 현장에서의 제품 시연을 중심으로 IR을 진행해 지역 기업들이 수도권 VC·CVC에게 기업이 가진 기술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국내 투자 시장의 수도권 편중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 간 접점 확대가 중요하다”며 “VC투자지원단과 함께하는 IR로드트립을 통해 특구 내 유망기업들이 수도권 VC·CVC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