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의 대상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진료분이며 대상은 급성기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한 입원 건이다. 평가지표는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이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9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창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꾸준히 1등급을 기록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의 양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