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플랫폼 라이브스테이지가 국내 유명 인디 아티스트 전문 레이블 인하트뮤직(대표 권영택)과 지난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원과 기술을 결합하고 K-POP 음악 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 글로벌 시장에서의 K-POP 인디 시장의 글로벌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글로벌 팬덤 활성화 △맞춤형 콘텐츠 제작 △협업 굿즈 제작 △글로벌 투어 기획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STAGE는 K-POP 팬덤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투표, 커머스, 위치 기반 서비스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양질의 K-POP 콘텐츠를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하트뮤직은 마인드유, 문빛, 소각소각 등 인디 아티스트를 지원하며 독창적 음악 콘텐츠 제작과 해외 진출을 주도하는 레이블이다. 이번 협약으로 STAGE는 인하트뮤직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K-POP 시장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라이브스테이지의 박혜연 CMO는 “인하트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MOU는 두 회사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인하트뮤직 관계자는 “STAGE 플랫폼을 활용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 확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열겠다”고 말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브스테이지와 인하트뮤직은 K-POP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K-POP 플랫폼이 인디 음악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음악 생태계를 조성하는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획득한 시장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정보와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은 STAGE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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