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대구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네모감성’의 ‘허밍블럭스’가 'CES 2025'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로 세계적인 기업의 대표와 투자자들이 총출동해 정보기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대화의 장이다.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5 전시를 앞두고 창의성과 기술성,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CES 혁신상을 수여했다.
혁신상을 수상한 '네모감성'의 '허밍블럭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블록을 조립해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블록과 애플리케이션이며 블록과 자체 알고리즘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한국제품안전인증(KC)을 받은 바 있다.허밍블럭스 사용자는 블록을 조합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이를 인식해 그 결과를 음악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촉각·청각적 코딩 경험을 달성한다. 허밍블럭스는 지난 5월 출시한 이후 공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며 CES 2025에서의 성공적인 발표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주환 네모감성 대표는 ”장학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에 입주한 지 어느덧 3년으로 공신력을 가진 대표적인 기술상을 수상할 만큼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전 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코딩 경험과 혁신적인 디지털 문화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