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를 맞이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청결 활동에는 김재준 도의원, 죽변새마을 남녀지도자, 의소대 적십자 바르게살기 여성자원봉사자 면직원, 수협종사자 등 109명과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마을별 진·출입,등 지저분해진 주변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했다.한만근 죽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설 명절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 등 기관단체 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죽변면 환경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싶고 살기좋은 죽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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