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2025년 청년 정책을 강화해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주거·복지, 네트워크 형성,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정책 주요사업을 성공적인 취·창업 기반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기업과 연계한 ▲칠곡군 첨단농산업 U시티 프로젝트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청년창업지역정착 지원사업 ▲미취업청년 jump-up 지원사업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층 주거비 경감 및 경제적 부담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올해 첫 시행되는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과 함께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청년월세지원사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을 시행한다.아울러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칠곡군 청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청년센터는 청년의 진로탐색, 취·창업 프로그램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청년문화의 거점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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