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골든벨, OX 퀴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6종의 활동과 오찬 및 교류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행사에는 10개국 104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 국제처 교직원, 한국어학당 강사까지 참여하며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의 사기진작과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대학에서 준비한 SONY 헤드폰, 에어프라이기 등 다양한 경품을 활동 우수상 22명, 응원상 10명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김민경 계명문화대 국제처장은 “타국의 낯선 환경 속에서도 어학당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응원하며 이번 활동으로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