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첫 이장회의를 진행한 후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신녕면민들과 이장협의회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간절한 기대와 염원을 담아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이종국 신녕면 이장협의회장은 “영천은 군부대 유치의 최적지로, 이장협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수정 신녕면장은 “신녕면에서는 군부대 유치를 향한 열정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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