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이하 센터)가 특허청과 대구시, 대구 동구·달서구·달성군의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에서 수출 중소기업 까지 아우르는 2025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상담 및 구체화, 특허 기반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특허출원 등을 지원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연중 수시 접수 중에 있다.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의 경쟁사 특허현황 분석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업 경영 활용방안을 집중 컨설팅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상반기 신청기업 접수를 오는 3월 1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상표 출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IP 창출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 까지 접수 및 지원할 예정이다.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PCT출원 지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지원, 브랜드개발 및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은 오는 26일까지 1차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오는 17일 까지 2025년도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모집중에 있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연간 7000만원 이내에서 해외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지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업 공고문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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