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어린이,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를 운영한다.'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래동화, 민담 등을 들려주는 무릎 교육 프로그램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기존의 도서관 견학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경북도 내 도서관 중 유일하게 칠곡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이야기 할머니에게 옛이야기 듣기) ▲자율 독서 시간(사서 추천도서 읽어보기) ▲어린이 행복 영화관(어린이 영화 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에 참가하고 싶은 단체는 2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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