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모(성주를사랑하는모임)자원봉사단체는 지난 12일 선남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실시한 것으로 선남면 다문화가정 1가구(방2,거실)에 전기내부수리 및도배?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성사모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다문화가정에 전기내부수리 및 도배장판을 교체해주는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년2회 정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사모(성주를사랑하는모임) 회원 32명은 전기, 도배, 중기 등 전문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