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 경북도청점은 지난 28일, 최근 경북 안동시 인근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위해 약 100만 원 상당의 통조림 햄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완미족발 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어주는 활동’의 일환으로, 완미족발 경북도청점과 본사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안동체육관까지 직접 전달하였다. 완미족발 경북도청점 점주는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으로서, 산불로 피해 보신 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오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완미족발 본사는 2024년 하반기부터 본사 임직원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