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6일 제274회 임시회 일정으로 지역 주요사업장 2곳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위원들은 경산정수장 정·배수지 증설사업 현장과 환경시설사업소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사업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듣고 주요 시설을 살폈다.먼저 계양동 일원의 경산정수장에서는 정·배수지 증설사업의 추진 상황과 급속여과지 여과사 교체 등 정수시설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시민의 수질 안전을 위해 시설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용성면 용산리 247번지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증설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시운전 현황을 점검하고 준공 후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와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준공 전 사전 점검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이상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상수도와 폐기물 처리시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경산정수장 정·배수지 증설사업은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은 약 520억 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