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 월성원전본부(본부장 이용태)는 15일 인근지역의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용태 본부장을 비롯한 신흥식 경영지원처장 등 경영진과 누키봉사대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인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병화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