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포도밭 내 농막에서 지난 10일 저녁 9시29분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농막 및 가재도구가 소실돼 8백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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