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대 변화와 정보의 급속한 확산에 의한 시대 변화를 주도 하고, 농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조합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정보 활용과 참여에 의한 소통의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 경주농협(조합장 황도석)은 스마트 폰을 활용한 SNS 소통의 기술 정보화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 조합원의 권익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 수준에 맞춘 주문식 교육으로 신라직업전문학교(교장 박정호)에 사전에 교육을 의뢰 하여 과정을 설계 하고, 개발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통해 개설 된 교육이다. 경주농협은 지역 최초의 스마트 폰 정보화 교육으로 SNS를 활용한 조합원 권익강화를 위한 앞서가는 선진 행정의 경영혁신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의 고령화로 새로운 정보의 신속한 전달만이 농협의 급변하는 변화 경영을 선도 할 수 있다는 조합장의 신념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2주간 총 30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황도석 조합장은“향후 이들이 경주농협의 새로운 정보 전달과 쌍방향 소통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FTA 체결과 거시적 환경의 변화 속에서 농업 생산과 유통, 자주성을 강조하여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주도한 경주농협은 조합원 개개인의 욕구 해결과 지원을 위한 쌍방향의 소통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하여 함께 공유 할 노력에 힘써주길 기대한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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