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인 5일 "미래통합당은 늦어도 8월 국회 시작 전까지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 선임하라"고 촉구했다.
울진군은 지난 4일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2주년 군정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군정방향 및 중점추진 전략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성과로 울진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내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범군민 친절운동 전개, ▲국도36호선 직선화 개통, ▲왕피천케이블카 개장,
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 오른쪽)은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재외동포청’ 설치를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현재 재외동포의 수는 7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다양한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지만, 현재 재외동포 관..
지역주민의 원전방재사업에 사용돼야 할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일명 ‘원전세’가 과세 취지와 상관없이 지역개발사업에만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원전세 사용처를 명확히 하는 조례안 개정이 추진된다.경주시의회 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이 같은 내용의 '경주시 원자력발전 지역..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대구 달서구 지역에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수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달성군 다사 지역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사업예산 1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다사체육공원 내 생활체육센터 건립은 지난 21대 총선 추 의원의 공약으로 이번 예산 확보로 달성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사..
대구 중구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청라언덕' 연구단체가 지난 4일 의장실에서 '대구 중구 공공도서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제안설명과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청라언덕' 연구단체는 지난 5월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개발, 전문지식 습득, 주요시책 등에 대한 연구활동과 연구단체 구성을 위한 '대..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계류 중인 법안의 심도 깊은 심사를 위해 ‘문체위 소관 법률개정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문체위 소속 문화예술법안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승수 의원, 이용 의원,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보좌진, 전문위..
미래통합당 곽상도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곽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중구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5억원 ▲남구 빨래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7억원 등 총 12억원이다.‘중구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은 현 청사..
조선인 강제징용 일본 기업 자산에 대한 우리 법원의 압류 명령 효력이 4일 0시부로 발생했다. 압류 명령에 따라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 등 실질적 조치가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정부가 이를 견제하며 보복 대응을 경고했다. 4일 NHK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구 한반도 출신 노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미래통합당·사진)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제안했다. 김정재 의원은 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원순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권력형 성범죄는 멈추지 않고 반복될 것"이라며 박원순 성추행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권력형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산업보안정책연구회'가 3일 도의회에서 2020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경북지역 산업보안실태 및 보안역량 육성 강화 방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21일 '산업보안정책연구회'에서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연구용역에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연구용역의 향후방향과 추진 상황에
간만에 공개석상에 나서 발언을 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여당은 "수사가 아닌 정치를 하느냐"고 맹폭했으나 야당은 "권력형 비리 잡는 기개를 보여달라"고 박수를 보냈다. 윤 총장은 지난 3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신고식에 참석해 "검사는 언제나 헌법적 가치를 지킨다는 엄숙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헌법의 핵심 가
경북도의회가 4일 의회 전정에서 포항 지진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7월 27일 입법예고한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된 피해금액의 70% 지원, 유형별 지원한도 규정 등 실질적인 피해구제에 걸림돌이 되는 독소조항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경북도의회는 성명
경주시는 오는 6일 소하천 종합정비계획(변경)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내남면과 산내면에서 개최하며, 이어서 7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내남면과 산내면, 그리고 동지역의 101개소 길이 166㎞ 소하천의 지정·변경·폐지에 대한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종합적
경주시는 ‘근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내년도 국비 3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수사례로 선정된 ‘근계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안강읍 근계리 형산강 하류 저지대에 항구적인 재해예방시설을 구축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국회 외교통일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 금지 등 남북관계 법안’을 놓고 찬반 공방을 벌인 가운데, 김석기(경주시·사진)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 여당이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저촉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김 의원은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위해 정부 여당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만에 1평(3.3㎡)당 서울 아파트 가격이 무려 947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평당 평균 시세는 2017년 5월, 1731만원에서 올해 7월 2678만원으로 54.7%나 올랐다.25개 자치구 모두 상승했고 1평당 2000만..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3일 통합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앞으로 홍 의원은 중산층과 서민의 소통·지원강화,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는 민간단체와의 유대 강화 및 협력증진, 중산층 및 서민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연구, 맞춤형 정책개발 등에 대해 활동하게 된다. 홍 의원은 평소 ..
일본 강제징용 기업에 대한 우리 법원의 자산 압류명령이 4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그러나 당장 현금화 등의 실질적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전망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이 일본제철에 보낸 PNR 주식에 대한 압류명령 공시송달은 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지난 6월3일 공시송달이 실시된 이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