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발령에 따라 내년 1월 1일자로 곽규성(사진·58) 상임위원이 취임한다고 27일 밝혔다.신임 곽규성 상임위원은 경남 출신으로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 경북도선관위 사무처장, 울산시선관위 상임위원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높은 경륜과 온화한 리더십을 갖춘 선거 전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직후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그동안 불거진 각종 논란을 총망라해 해명 자료를 내놨다. 해당 자료는 최지현 선대위 부대변인이 김씨와 함께 수일간 작성한 것으로 이력, 학력과 관련된 논란은 물론 유흥접객원 종사 의혹까지 포함해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분량은 총 14장에 달한다. 선대위 측은 의혹마다 '설명 및 입장'을 통해 "부정확한 기재에 송구하다"거나 "경력을 돋보이고자 했던 마음이 컸다"는 등의 입장을 덧붙였다. 하지만 허위 이력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확한 기재로 해명해 향후 허위 이력 의혹이 다시 불거질 경우 부실 해명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교사 경력·학력 논란 등…"부정확한 기재지만 허위 아냐" 해명 자료의 앞부분은 학력과 경력 등의 의혹을 집중 설명했다. '①초·중·고 근무 기재'에 대해 선대위는 "한림성심대 이력서에는 광남중학교 '교생실습'을 명기했으나, 서일대
박승호 전 포항시장(사진)은 지난 20일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23일자로 복당됐다고 밝혔다.재선 포항시장을 역임한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4·15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전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서 여론조사 40%를 얻고도 당의 낙하산 공천으로 후보가 되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으나 지역 정서를 극복치 못하고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박승호 전 시장은 "복당을 의결해준 중앙당 최고위원회들과 김정재 경상북도당위원장 등 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박승호 전 포항시장의 복당으로 향후 그의 정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36.6%, 윤석열 후보 27.7%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 있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1%,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20대(이 19.4% 윤13.2%) ▲30대(이 35.9% 윤 22.0%) ▲40대(이 54.0% 윤 22.2%) ▲50대(이 44.2% 윤 25.9%) ▲60대 이상(이 31.1% 윤 43.8%)였다.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이 후보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 ▲서울(이 36.2% 윤 27.9%) ▲경기·인천(이 38.7% 윤 27.7%) ▲대전·세종·충청(이 30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당대당 합당을 선언했다. 양당은 내부절차를 거쳐 내달 둘째주께 합당을 공식화할 예정이다.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한 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당대당으로 합당하며,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기로 했다"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비례 국회의원 등 열린 공천제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 정치개혁 의제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두 당에서 각각 5대5 비율로 참여하는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양당은 또 ▲검찰 수사권 폐지 ▲포털의 뉴스 편집·배열 금지 ▲공무원·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 사회개혁 의제 법제화에도 합의했다.열린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별도의 열린캠프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합의문 서명에 앞서 민주당 측 협상대표를 맡은 우상호 의원은 "통합 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렸고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고 공식사과했다.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은 김씨는 기자회견에 앞서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김씨는 마스크를 벗고 준비해온 사과문을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 내려갔다. 김씨는 시작에 앞서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라며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진작에 말씀드려야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2년전 만해도 이렇게 많은 기자와 카메라 앞에서 대통령 후보 아내라고 절 소개할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다"며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해서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소탈하고 후배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남자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몸이 약한 절 걱정해 '밥은 먹었나, 날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는 전화를 늘 잊지 않았다"며 "그런 남편이 저
안동시의회 조달흠(국민의힘·사진)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수여하는 ‘2021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안동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이 상패를 전달했다.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조 의원은 △2021년 베스트 시의원 선정 △2021년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지방자치 부문) 수상과 더불어 의정 부문 개인 수상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베스트 시의원은 입법부 견제·감시 대상이자 대척점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선정한 것으로,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 경청과 소통을 중시하는 평상시 지론이 투영됐다는 평이다.조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의원 전체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초선 4년 임기 완주를 앞두고
경주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은 청소년 관련사업과 정책 등을 평가해 청소년 정책 추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된다. 여가부는 올해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26일 경주시에 따르면, △돌봄 필요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지원·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 △청소년 진로체험센터 설칟운영으로 교육·진학·취업 등 체험활동 제공 △학교밖 청소년 대상 학력 취득과 대학진학 등 지원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또 청소년 육성전담기구 개편과 육성전담 공무원 확대 배치 등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 표창을 25만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소속 초선의원 모임인 ‘초심포럼’이 온라인 토론회를 갖고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토론회(발제자: 윤창현 의원, 사회 : 박형수 의원)에서 논의된 의제는 부동산정책 전반에 대한 것으로, 윤창현 의원은 발제를 통하여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그간 주장해온 부동산 공급정책과 수요정책, 부동산 세제 등에 대한 추가적인 대안에 대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광고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 및 관리하는 광고산업진흥법 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광고산업진흥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우리나라 광고산업은 18조원이 넘는 시장규모를 형성하며 국내 취업유발효과 1위, 생산유발효과 2위에 달하..
대구지역 화폐인 ‘대구행복페이’의 사용지역과 사용처 쏠림 현상이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구시의회 임태상 의원(서구2)은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시의회 임 의원과 강성환·박우근·이태손 의원이..
국민의힘 경북도당 나눔봉사위원회와 중앙위원회 경북도연합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오후 경북 포항위기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돼 연말 겨울을 나기가 어려워진 이웃들이 더욱 많아졌다"..
구미시와 구미시의회가 구미시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구미시의회에 따르면 구미시와 22일 ‘구미시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지방의정 수요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 사무기구 및 관련 업무의 공백 없는 추진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특별사면 대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포함되자 석방 운동을 주도해온 우리공화당 측이 축하 집회를 열었다.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박 전 대통령 지지자 등 299명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 축하 및 건강기원 트리 점등 집회'를 개최했다.'박근혜 대통령 쾌유기원',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되어야 합니다" 등 피켓을 든 지지자들은 국민의례 후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했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다.
성탄절 전날 내려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카드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정부는 2022년 신년을 앞두고 오는 31일자로 박 전 대통령 등 3094명을 특별사면한다고 24일 밝혔다.시민들 사이에선 "진작 사면 되어야 했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 등의 긍정적 분위기와 "정치적 노림수", "사면권 최소화 원칙이 무너졌다" 등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찮다.또 여야 대선 후보가 가족 및 잇단 비리 의혹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혜성처럼 등장한 사면이 각 진영에서는 득실을 따지는 논리 성립에 분주한 모습이다.
국민의힘이 선대위 내분 사태의 진원지인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후보측 핵심 관계자)의 늪에 빠져 내홍만 심화되고 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그립을 강하게 잡고 선대위 기강잡기에 나섰지만, '윤핵관'을 둘러싼 이준석 대표와 장제원 의원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내홍이 심화하고 있다. 선대위 주도권을 놓고 권력투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이준석 당대표는 2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핵관'에 대해 "선대위 조직도에 없는 사람이라서 문제"라며 "(그 사람은)부산을 벗어나면 안 된다. 부산을 벗어나면 전 국민이 제보해야 한다"며 윤 후보의 최측근인 장제원 의원에 견제구를 날렸다.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선대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장 의원이 여전히 '윤핵관'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불신을 내비친 것이다. 이 대표는 KBS라디오에도 출연해 얼마 전 선대위를 공개 비판한 장 의원의 글을 두고 "전혀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장제원 의원께서 저도 모르는 얘기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사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24일 박 전 대통령은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심심한 사의(謝意)를 표한다"고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 여러분게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 결정에 대해 "만시지탄"이라고 평가했다.홍 의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정치 수사로 탄핵당한 박 전 대통령을 임기 내내 감옥에 가둬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보복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정치 수사로 가둬놓고 이제 와서 퇴임을 앞두고 겁이 났던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7년 3월 31일 구속 수감됐다.여권 핵심 관계자는 24일 언론매체와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사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문재인 정부 들어 5번째 사면인 이번 특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최종 확정되면 약 4년 9개월만에 수감 생활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호남에서 '민주당은 들어갈 수 없어서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고 말한 데 대해 "처갓집 비리가 결정적 변수가 되는 판에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당 탓을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의원은 이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네티즌이 "(윤 후보의) '1일 1망언' 대단하다. 이런 인간한테 대선후보를 맡기고 가야 하나"라고 적자 이같이 답변했다.그는 '윤 후보는 하루라도 입 다물고 있는 게 지지율 지키는 길'이라는 다른 네티즌 글에도 "입만 열면"이라고 적어 공감을 나타냈다.윤 후보는 이날 전남 순천에서 열린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하고, 민주당은 들어갈 수가 없어서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지만 진정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이날 해당 발언으로 일부 당원들이 반발한다는 질문이 나오자 "민주당의 대척점에 있는 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