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 수성을 후보가 무소속 홍준표 후보의 "총선을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는 것은 매표행위와 다름없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29일 논평을 통해 "홍 후보는 지난 27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총선을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는 것은 매표행위"라고 주..
"교회에 집단감염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신천지 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입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교, 기독교 등 모든 구성원들이 이 선의의 시민운동(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문제는 신천지다. 신천지와 교회는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북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양 후보는 “누구에게나 먹고 사는 문제는 중요하다. 먹고 사는 문제는 일자리로 직결된다”며 "공단과 유통단지의 대성장이라는 큰 비전을 갖..
4.15 총선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를 향한 동구갑 미래통합당 소속 기초·광역의원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류 후보는 28일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과 동구의회 이윤형 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이 저에 대한 지지를 했다”고 밝혔다. 류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의 지지선언에는 "류 후보는 분열..
4.15 총선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가 26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류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가 어려워지 만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예산실장,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으로 익힌 실무..
김석기 미래통합당 의원이 2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김석기 의원은 미래통합당 경주시 선거구 최초 경선발표에서 배제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26일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최종 공천을 확정지었다. 김 의원은 “경선을 통해 경주 시민은 능력 있고 힘 있는 재선의원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본선에서의 압승
정부가 내달 6일로 예정된 유치원 및 초중고 개학 관련 여부를 다음 주 초에 결정낸다. 정세균 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보름 전부터 하루 기준 신규환자보다 완치자가 많아졌고 오늘은 전체 환자 대비 완치자 비율이 50%가 넘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4월 6일 개학에 대해선 여러 우려가 있는 것이
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로 마무리되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러지는 첫 정당 투표에서 각 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면면과 당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비례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정당투표 용지에는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불어시민당, 6번 정의당 순으로 배치된다. 열린민주당의 번호는 추첨을 통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이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은 2008년 18대 4.5대 1, 2012년 19대 3.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이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은 2008년 18대 4.5대 1, 2012년 19대 3.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이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은 2008년 18대 4.5대 1, 2012년 19대 3.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 후보 선거캠프측에 따르면 북구갑 선거는 2강 2약의 4파전이 예상된다. 선거전문가들은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와 무소속 정태옥 후보를 2강으로, 민주당 이헌태 후보와 정의당 조명래 후보를 2약으로 꼽는다.양 후보는 여성..
현역 국회의원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대구달서갑 곽대훈 의원이 27일 후보등록을 마쳤다.곽 의원은 이날 후보등록 소감을 통해 “잠시 당을 떠나서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하는 감회가 새롭다”며 “일부에서 무소속 출마가 보수를 분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오해를 하시는데 인물투표는 곽대훈을 찍고 정당투표는..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가 27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하고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 후보는 27일 오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를 한 뒤 1876명의 순국선열의 존함이 조각된 비석을 둘러보며 ‘나라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없음에 나라 있다면 이 한 몸 던져..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용판 대구달서병 후보가 26일 대리인을 통해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대리등록은 전날인 25일 김 후보의 부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동산병원에 입원 조치됨과 동시에 김 후보가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김 후보는 달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고..
4.15 총선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대구수성갑 예비후보)이 27일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행복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법무부의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2013년 412건이던 영상물 이용 성범죄가 2018년 2388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이에 주 의원은 2호 공약으로 "영상을 이용한 협박도 성폭력의 처벌대상에 포..
4.15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를 지지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인선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27일 MCA(매일신문CEO스피치아카데미)봉사회와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원 30여명이 이 후보를 찾아와 “이인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며 “지역 사랑이 남다른 이 후보를 지지하며 적극적으로 돕..
4.15 총선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중남구)이 26일 대구중남구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보수의 심장' 대구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실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대구의 중심, 중구의 위상을 되찾고 남구의 중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곽 후보는 “잘못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부터 시작된 후보자 등록이 27일 오후 6시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기탁금과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 추천서, 비례대표의 경우 본인승낙서, 무소
26일 진행된 미래통합당 경북 경주 경선에서 김석기 현역 국회의원(사진)이 김원길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에 승리했다. 두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일반전화 여론조사 방식 경선을 진행해, 김석기 의원이 53%, 김원길 위원장이 47%의 지지를 받았다. 이로써 수차례 공관위의 결정이 최고위에서 부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