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사진)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후보등록을 마친 권영국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은 반칙과 사천으로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오만한 미래통합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그 동안 기득권세력 일당이 독점한 정치를 바꿔야 ..
제21대 총선에서 출마하는 무소속 정종복(사진 좌측)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정종복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를 시작한 이래 이 정도로 시민들을 무시하고 막장으로 치닫는 공천은 처음 봤다”며 “공천을 두고 후보자들 간에 벌..
사단법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문호)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로 무너져 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랑 5%UP’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착한소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급여의 5~10%를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
4.15 총선 무소속 윤창중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26일 선거등록을 마치면서 “'유승민과의 전쟁’을 벌여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해 지금도 참혹한 정치보복을 당하게 하고 문재인 씨에게 정권을 상납한 유승민이 자신은 대구동구을에서 출마하면 낙선하게 ..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권택기(55)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권택기·김명호 예비후보는 26일 안동시청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 선거구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군민 여론조사를 통해 권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소수점 차이의 결과가 나왔지만 이에 깨끗하게 승복해 준 김명호
우리공화당이 26일 4·15총선 비례대표 후보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후보 명단은 당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선거인단 투표에서 62.6%의 찬성률로 가결돼 확정됐다고 우리공화당은 전했다. 최혜림 당 대변인이 1번을 차지했고, 2번에는 8선의 '친박 맏형' 전 한나라당 대표인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올랐다. 이어 인지연 당 수석대변인, 박태우
미래통합당은 공천배제-경선-공천자 확정-공천자 취소-단수추천-2차 경선실시 등으로 경주시민을 우롱해 놓고 사과한마디 없는 부도덕한 정당이란 비난이 하늘을 찌른다. 경선에 승리한 후보자는 기쁨은 잠시고 천당에서 지옥으로 오가면서 순간순간을 이겨내느라고 피 말리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당대표의 독선적인 공천개입을 지켜본 시민들은 신뢰할 수 없는 혼란스러
대구 달서병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판 공천자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미래통합당 달서병 지역구 강용판 후보자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후보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늘
미래통합당의 경북 경주 지역 4·15 총선 후보가 하루짜리 경선으로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 최고위원회의는 25일 심야 진행된 회의에서 이날 오후 공관위에서 올린 김원길 후보 공천 대신 애초 공천에서 컷오프된 김석기 의원과 경선에서 패한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대상으로 다시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대구시의회가 25·26일 양일간 ‘코로나19 극복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코로나19로 극복을 위해 ‘긴급생계지원’을 신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대구시가 추경예산안 편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그동안 가졌던 사전 협의와는 다르게 긴급생계자금 지급 개시일을 4월 16일로 발표한 데 대해..
대구시·경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실시된다.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
대구 달서갑 시·구의원 및 주요 핵심당직자 50여명이 25일 달서갑 곽대훈 의원의 공천 컷오프에 강력 항의하며 대거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최고위에서 곽대훈 의원을 컷오프 할 이유가 없다며 최소한 경선을 실시하라 했으나, 김형오 공관위가 경쟁력 1위 후보인 곽 의원을 제외한 꼼수경선을 강행했다”며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구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25일 열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들은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이인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이유현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박갑상 대구시 의원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송창주 북구의회 의원, 류승령 비례의원의 당무정지를 두고 “원칙과 명분 없는 탈당으로 어떤 경우에도 복당하는 것을 불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양 예비후보는 25일 성명을 내고 “건강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관리위원회에서 이뤄진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도 같은 기간 실시된다. 총선에 출마하기 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5일 최근 이슈가 된 n번방·박사방과 관련, 운영자와 회원들 모두 처벌해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n번방, 박사방 등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는 천인공노할 잔혹한 범죄행위다"고 강조하며 "텔레그램 서버가 외국에 있다는 점을 악용해 아동, 청소년 등 약자를 대..
백승주 미래통합당 의원은 25일 "21대 총선에서 구미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현 지역구인 경북 구미시갑에서 공천배제(컷오프) 후 검토하던 무소속 출마 의지를 접었다. 백 의원은 이날 불출마 선언문을 내 "구미시 유권자들께 저의 정치적 진퇴를 직접 물어보려는 검토를 이 순간 내려놓..
경북도의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대책 추경예산안과 함께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생계가 어려운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85% 이하인 33만 5000여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소상공 자영업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노웅래)는 '텔레그램 등 디지털 상에서의 성범죄 근절을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텔레그램 N번방'사태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발생을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국회 과방위는 ..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할 공개대상자 28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6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과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등이다. 반면, 도지사, 행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