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17일 오후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의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군위군과 의성군을 잇달아 찾았다.이날 방문은 제8대 후반기 대구시의회 의장단이 출범한 후 첫 현장소통 행보로, 현장중심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온 장상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건설교통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뜻 깊은 제헌절, 우리 의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의원들은 지난 17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의원 6명,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가 칠성개시장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동물보호특별위는 16일 대구시청 앞에서 성명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에만 개도축시장이 있다"며 칠성개시장 폐쇄와 상인들의 전업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이어 "지난해 우리나라 3대 개시장 중 마지막인 칠성개..
대구 달성군의회가 최근 공장폐업 및 철수를 결정한 한국게이트 사태와 관련해 지난 16일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 투쟁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하중환 부의장, 김보경 의원과 노조측에서는 한국게이츠 지회 부지회장, 금속노조 부지부장이 참석했다.노조는 "투자 자본인 블랙스톤이 더 많은 이윤 ..
더불어민주당이 대구시당위원장 선거 후보자를 접수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대구시당위원장 선거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이나 ARS로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투표 일자는 미정이다. 대의원(50%) 투표와 권리당원(50%) 투표를 합산해 다음 달 2일 시당위원장 당선자를 최종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검사 출신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선출했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17일 오후 5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시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고, 13일 후보자 등록 접수를 통해 곽
문재인 대통령이 주식 양도소득세를 개인 투자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개인 주식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을 꺾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긴급 처방으로 풀이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정부의 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에 대한 자동 탈락 시한이 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준표 국회의원이 김영만 군위군수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통합신공항 문제 해결을 거듭 주문했다. 홍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통합신공항은 TK 100년 미래가 걸린 역대급 사업이다"며 "고집부리지 말고 군위군이 양보하라"고 촉구 했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17일 오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석기 간사를 비롯해 정진석, 박진, 김기현, 조태용, 태영호, 지성호 의원 등이 참석해 업무현황을 전해 듣고 최근 입국한 탈북민들과의 면담 및 시설을 점검했다. 하나원은 대한민국에 망명한 탈북민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야권 선두주자로 나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는 를 1.8%포인트(p)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앤리서치가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를 기록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 축하 연설에서 지난 20대 국회에 대해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사진)은 지난 15일 임금의 통화 외 상품권, 현물 등을 임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임금은 통화(通貨)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법령 또는 단체협약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32개국에 1200만불 규모의 마스크, 진단키트 등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16일 외교부가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197개국에 4100만불을 지원한 이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에 추가 또는 신규로 지원되는 국가는 아태 지역 3개국, 유럽·중앙아
미래통합당은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것과 관련,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는 것이 마땅하나 오늘 판결이 법과 법관의 양심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인지 여전히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56) 경기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사건을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 이로써 이 지사는 당분간 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15일 대구북구 칠곡시장에서 전통시장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와 함께 상인들과의 현장소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공단 관계자, 김규학, 하병문 대구시의원과 구창교, 장영철, 김세복, ..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6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과 급경사지, 저수지 등지에서 재해취약시설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주 시장은 먼저 안강읍 소재 하곡저수지를 방문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점검했고, 두류2리 급경사지를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균열, 토사 유출 등 위험요인은 없는지 살폈다. 또한 안강 근계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일본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성명을 통해 "독도는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
경북도와 전국지방분권협의회는 15일 화백당에서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경북회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방분권과지방자치 실현을 민간차원에서 지원하고자 2017년 2월 발족한 전국지방분권협의회는 광역(17개 시·도), 기초(79개 시·군·구) 등 총 96개 지방협의회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지역별 순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회의 참가자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 스티븐 알랜(Steven L. Allen) 美 19지원사령관의 경북도청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스티븐 알랜 사령관은 지난 6월9일 대구 캠프워커 미 19지원사령관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최근 한․미 방위비 협상, 북한과의 관계 악화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어려운 노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