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회장 김수성
공보관실의 주업무는 각부서에서 보도를 원하는 자료를 취합해 각언론사에 이를 제공하거나 지역내에서 발생한 보도내용을 취합해 이를 관련부서내지 기관장에게 보고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개인이 국유지에 지어진 건물을 매입해 보수공사를 진행하다 일부주민들의 민원과 불법건축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 됐다.
경찰 ‘경감 근속승진제’ 도입 시급하다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는 신명나는 축제 분위기가 되어야 할것이다
2007년 4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나, 65세 미만의 장애인이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에대한 대책으로 2009년 7월부터 장애인장기요양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0년 6월말까지 장애인복지대책을 국회에 보고토록 부대결의를 한 바 있다.
91년 전 기미년, 탑골공원에서부터 전국 방방곡곡으로 울려 퍼져나갔던 대한독립만세 소리와 태극기의 물결이 올해도 어김없이 봄기운과 함께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3.1절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잊지 않고자 하는 이유는 지난 역사는 오늘을 사는 거울이며 내일을 위한 힘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91년 전 기미년 3월 1일 정오 파고다공원에서는 손병희 선생을 비롯한 민족대표 33인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벌였다.
捲土重來(권토중래)는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失敗)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며 패한 자가 세력(勢力)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 온다는 것이다.
狐假虎威(호가호위)는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威勢)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세력(勢力)을 빌어 위세(威勢)를 부린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5개월을 앞둔 요즘 안동지역에도 자치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 출마예상자들이 물밑 작업을 통해 민심을 잡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인사철이 되면 누구를 진급시킬 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불리는 이유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국내의 내놓으라 하는 대기업 총수가 방송에 나와 한말이다.
전국적으로 미소금융은행이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지만 서민들에게 아직까지 지원 실적이 미미 한 걸로 나타났으며 지방센터에 저리대출을 받으려고 몰려들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해 고개만 떨어뜨리고 돌아가는 실정이다.
경주시가 4억원 가까운 시민 혈세를 들여 관광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있지만,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배려는 턱없이 부족하다.
60년 만에 찾아온 ‘백호랑’이 해인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백호(白虎)둥이’를 낳으려는 움직임이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한 공공부문의 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이 한해를 마감하면서 속속 중단 내지 축소돼 동절기 고용한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주시의 지극히 편향된 대언론관이 도마위에 올랐다. 시가 운영하고 있는 뉴스 스크랩 행태가 지역여론을 공직사회 내부에조차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Slogan 아래, 地方自治制가 시행된지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다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민이 바라고 희구하는 보다 좋은 환경 ? 보다 나은 지역 건설을 위해 야심 찬 사업들을 줄기차게 계획하여 시행하고 있다.
음주단속 현장에 가보면 “나는 어젯밤에 술을 마셨는데, 왜 단속되느냐”또는 “똑같이 마셨는데 나만 걸리냐” 며, 불만 섞인 하소연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지금 다소곳이 쌓여있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은 분명 이 가을철에 놓칠 수 없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