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5일 다자녀 가정의 육아와 교육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경주지역 최다 다둥이가정인 중부동 손영호·이공주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호대·주석호 경주시의원, 이정희 다자녀 갖기 경주시운동본부 회장도 함께 동행해 9남매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손씨 부부는 슬하에 9명(7남 2녀)의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있다.
대구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가 총선을 앞두고 지난 14일 수성구선관위 3층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최적의 개표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모의개표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모의개표는 준연동제 도입으로 사상 최다 정당등록이 예상되는 비례대표선거의 개표에 대비해 선거별 투표지 구분과 비례대표선거 투표지..
대구동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 대구시의회의원 보궐선거 2곳(제3선거구, 제4선거구), 동구의회의원 보궐선거 3곳(라선거구, 마선거구, 바선거구)도 함께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는 2018년 대구시장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선거운동에 연루..
4.15 총선 자유한국당 권세호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범안로 삼덕요금소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권 예비후보는 이 공약의 타당성으로 "2008년 대구경북연구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범안로 무료화에 따른 통행량의 증가로 경제적 가치가 200억원에 이르며 대구 동부지역의 교통 혼잡이 줄어들고 서부지역의 산업단지와 동..
4.15 총선에서 20대 청년 예비후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자유한국당 박성민 대구동구갑 예비후보가 유명 정치 유튜브 채널 황태순 TV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 철학과 청년의 정치 참여 당위성을 설명했다.박 예비후보는 방송에서 "20대는 전 인구의 680만여명을 차지하는데 20대 국회의원은 1988년 제13대 국회가 마지막"이..
4.15 총선 자유한국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북구 도심속 쉼터공간인 연암공원을 특색 있는 레저문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13일 "연암공원의 다목적운동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기존 체육시설 활용과 함께 자연에서 즐기는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산악자전거 파크를 조성하..
4.15 총선 자유한국당 천영식 대구동구갑 예비후보(전 청와대 비서관)가 13일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천 예비후보는 “이 프로젝트는 동구를 대구 중심으로 재도약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발전 시키기 위한 비전플랜으로 ▲동구에 미치다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 3개의 세부계획을 가지고 있다"..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경제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수성경제살리기에 머리를 맞댄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대학교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경제정책자문단 발족식을 갖고 첫 정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경제정책자문단은 관광, 청년, 4차 산업, 중국, 도시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가..
4.15 총선 자유한국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국장)가 15일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서 희망의 날’ 행사를 연다.홍 예비후보는 지역 유권자와 만남을 위해 하루 종일 내방객을 맞이하고 2시부터는 본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성서! 희망을 말하다!'라는..
대구시·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15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등을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되고 정당과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북구을)이 14일 오전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을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공식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홍 의원은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발이 편하고, 눈이 즐거운 도시. 꿈이 흐르고, 끼가 넘치는 동네로 ..
대구시선관위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2일 앞둔 13일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D-60 공무원 선거중립 다짐 퍼포먼스를 펼쳤다.
4.15 총선 자유한국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세 자녀가 아빠의 선거운동을 도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거리 인사는 물론 SNS 홍보까지 도맡아 지역주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두 딸과 아들은 방학을 맞아 개인 일정은 뒤로 하고 이른 아침 출근길 명함 돌리기부터 시작해 ..
대구북구의회가 13일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의 처리와 함께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대구시북구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또 경북도청 이전터 조기 개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13일 10..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13일 “지산·범물동 일대에 시민과 예비 아티스트를 위한 ‘복합예술창작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산동에 위치한 수성아트피아가 공연과 강연, 전시 위주로 구성돼 있어 시민들이 누구나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4.15 총선 자유한국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13일 '금호강변 순환도로 추진'을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출·퇴근시간은 물론 고질적인 상습 정체구간인 금호워터폴리스에서 아양교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순환도로를 신설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도로가 준공되면 검단에서 도심으로 진입..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달성군 예비후보가 2027년으로 예정된 대구산업철도의 조기완공과 서재·세천역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대구산업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달서구 성서산업단지∼달성 1차산업단지∼달성군 테크노폴리스∼달성군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총연장 34.2㎞, 사업비 약 1조3000억..
4.15 총선 자유한국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농식품부장관)가 "팔공산 명품문화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김 예비후보자는 “동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천연자원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동구가 가진 가치를 극대화해 국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등이 참여하는 범중도·보수 통합 신당의 명칭이 '미래통합당'으로 13일 최종 확정됐다. 신당 지도부는 기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공천관리위원회도 최대 13명까지 확충된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공동위원장 간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관련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이 있다. 수교이후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한중관계는 발전해 왔다"면서 "오히려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고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면 양국관계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싱 하이밍(X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