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탈당과 복당을 거듭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5일 공천 신청을 마친 후 “탈당과 복당을 거듭하는 정치, 정치적 욕심이 지역과 민심을 앞서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당이 있고 후보가 있으며 지역이 있고 정치가 ..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상길 대구북구갑 예비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가 5일 시청별관 부지(옛 경북도청 터)를 '대구형 실리콘 밸리'를 지향하는 경제복합 클러스터로 개발할 것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형 실리콘 밸리 구상은 대통령 공약과 이어지는 문화관광부의 용역, 대구시의 후적지 개발방안에 관한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달 서재헌 대구동구갑 예비후보가 5일 대구동구 신도시 미래를 위한 신(新) 엑스코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서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구공항통합이전이 완료되면 조성되는 신도시에 인구유입 및 지역 균형발전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 기존 엑스코선의 추가노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존 엑스코선 노..
4.15 총선 자유한국당 권세호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5일 공천 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했다. 권 예비후보는 정치적 신인으로서 이끌어갈 새 정치의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 헌법 가치의 수호'를 정치적 신념으로 내새웠다. 경제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 시장경..
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4일 오전 5시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찾은 허명환후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시민 생활의 편의는 물론 ..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김홍배 예비후보(사진)가 5일 오전 11시 상주시 서문로타리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일 열기로 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김홍배 예비후보는 "오는 7일에 계획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밖..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사진)은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2018년 10월 '상주보·낙단보 개방을 막아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현장으로 달려온 이후 이듬해 2월 ..
김재원 의원(사진)이 오는 4월 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김재원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청와대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지역 외에 외국인 입국금지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5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국인 입국 금지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과 관련해 "이미 국무총리 주재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로부터 2020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도민행복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행복위는 소관 부서의 2019년도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도 주요업무를 살펴본 후 당면 현안에 대한 질의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분야별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1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회 소관 조례안 2건과 실국의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대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민생경제 현안과 각 실국별 2020년도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5일 정식 출범하고 초대 당대표로 한선교 의원을 추대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당 지도부 선출 및 강령, 당헌 등을 채택했다.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한선교 의원(4선)이 만장일치로 당대표로 추대됐다. 한 신임 대표의 소속은 자유한국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당대표의 총선 출마 지역구를 정하지 못해 전체 공천 전략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황 대표는 5일 "저의 총선 행보는 저의 판단, 저의 스케줄로 해야 한다"며 "'이리 오라'고 하면 이리 가고, '인제 발표하라'고 하면 발표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
방유봉(울진2, 자유한국당, 사진)의원이 5일 제313회 본회의에서 경북도의회 제2부의장에 선출됐다. 방 부의장은 김봉교 전 부의장이 지난 1월 13일 사직함에 따라 신임 부의장을 선출하는 안건으로, 지방자치법 제53조 규정에 의해 전임자의 남은 임기동안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부의장 선출은 본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 3
대구 달서구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4일 개회식 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선 박종길, 박왕규, 이신자, 김귀화, 배지훈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또 제26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대구시 신청사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구..
강 의원은 “대구는 대한민국과 자유한국당이 위기 때마다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왔던 지역”이라며 “하지만 최근 공천 물갈이설과 보수통합 움직임에서 TK가 소외되는 경향이 있어 우려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과 공천혁신 필요성에는 십분 공감하지만 보수의 본산으로서 최소한의..
4.15 총선 이인선 자유한국당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4일 신천과 파동 일대 현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한 뒤 “수성구 파동의 주거 평등권을 회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파동의 경우 수성구의 타 지역에 비해 주거환경에 있어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파동은 신천과 인접해 ..
4.15 총선 도건우 자유한국당 대구중남구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4일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도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국회의원도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을 적용해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
4.15 총선 김재수 자유한국당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농식품부장관)가 "대구 동구의 발전방안으로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두번째 공약으로 이같이 전하며 동구의 금호강 일대에 금호강 테마생태 파크 조성, 금호강 레포츠 밸리 조성, 예술·문화·축제 공원 조성, 동촌 명장거리 육..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주시)이 4일(화), 제21대 총선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등록에 앞서 김 의원은 “이번 제21대 총선은 경주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그 무엇보다도 능력이 증명된 인물을 선택해야 경주의 지속적이고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