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25~26일 2일간 제273회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 및 소상공인 경제지원 관련 조례 개정 등 4개의 의안을 심의한다.시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긴급 확대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대구시로부터 정부추경안 확보 상황과 대구시 추경 편성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번 ..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하려는 사람은 해당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21일부터 27일까지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해야 하며, ..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가 22일 '경제·생활밀착형 도로교통 개선추진' 공약을 내걸었다.홍 예비후보는 "성서지역 도시계획도로가 30여년이 지났음에도 미개설된 소방도로가 다수 상존하고 있고 상습정체구역이 발생하는 등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생활밀착형 도로로 확장 또는..
4.15 총선 주호영 미래통합당 대구수성갑 예비후보가 “김부겸과의 승부는 이념대결의 문제”라고 밝혔다.주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이념 대결의 문제“라며 ”우리나라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가느냐 아니면 사회주의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홍준표 예비후보는 시민 안전보다 표가 더 중요한가”며 날을 세웠다.이 예비후보는 22일 논평을 내고 “홍 후보는 코로나 19 예방수칙조차 모르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지키기 않는지 묻고 싶다"며 "홍 후보가 선거운동을 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은 채 주민..
경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된 이 예비후보가 주말과 휴일,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수성못 등 지산·범물동을 찾아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안부를 건네며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주먹인사’, ‘팔등인사’, ‘발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주민들과 ..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달서구 이두아(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구달서구에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의 빙상장 건립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에는 국가를 빛내고 국민에게 기쁨을 준 운동선수들이 많지만 매년 여름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인 만큼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는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가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에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 무책임, 좌파 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서겠다"며 "북구를 미래 대구 발전의 핵..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지난 17일 본회의를 통과한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을 포함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서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더민주당 김부경·홍의락 의원 등과 함께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달서구 장동공원에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권 예비후보는 "최근 비 반려인·반려인간의 갈등으로 펫티켓(펫+에티켓)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반려인 1000만 시대에 순응하는 정책적 뒷밭침이 ..
이달 27일 단행될 예정인 경주시 5급 승진 인사와 함께 오는 7월 1일자 단행되는 4, 5급 정기 대폭인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경주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사무관 보직자가 없어 직렬별 불균형이 심화된 공업직렬(기계직) 직원들은 '사기앙양 처방이 있어야 한다'며 초조해 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에 승진되는 5급은 6주간 교육을 마친 후 7
각 당이 후보선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 예비후보의 색다른 선거운동 방식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는 29일까지 각읍면을 방문해 캠핑 텐트를 이용한 ‘정종복의 이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다중 대면접..
미래통합당 경주시 선거구 시의원과 도의원들이 박병훈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통합당 경주시 선거구 시·도의원들은 지난 22일 오후 박병훈 총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의 열망과 당의 화합,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박병훈 후보를 응..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고통 분담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에서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고통 분담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은 20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을 망라한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 비례대표 후보 20명을 발표했다. 남성은 9명, 여성은 11명이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당원 1000명에게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이 제기돼 공천이 취소된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가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20일 새벽 부산 북구 화명동의 집을 나선 뒤 9시간여 만에 탈진한 상태로 경남 양산의 한 종교시설에서 수색에 나선 경찰 등에 의해 발견됐다. 김 최고위원
미래통합당 김희국, 박형수 예비후보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박형수(전 부장검사) 예비후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김희국(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영주·영양·봉화·울진군은 박 예비후보가 정치신인 가점을 얻어 56.7%를 획득했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북구·사진)이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포항북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1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포항북 지역구 경선결과 현역의원인 김정재 의원이 승리했다. 김정재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
미래통합당 김병욱 예비후보가 (사진)21대 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1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포항남·울릉 지역구 경선결과, 40대의 젊은 국회 보좌관 출신인 김병욱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김병욱 후보는 "뜨거운 지지와 진심을 보여주신 포항시..
경북도의회 초우회(초선의원 모임, 회장 박판수)가 19일 '경상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직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우회는 '초선 도의원'으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모아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뛰어 보자'는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