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사진)가 "통합당은 오늘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선대위의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16일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선대위를 구성하게 된다. 이번 선대위는 경제 살리기, 나라 살리기 선대위"..
김정재(미래통합당, 포항 북구)의원은 16일 두 번째 공약인 해양문화관광 일류도시 포항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 ‘포항 희망 이야기Ⅱ’를 발표했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관광산업을 키워 포항의 산업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영일만 해양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포항을 대한민국 해양문화관광 일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대구·경북 재난안전특별위원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하는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재난특위는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발표한 건의문을 통해 "국회는 지금 11조7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추경을 심의하고 있지만 현장 상황..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권영진 대구시장의 안일한 코로나19 대응을 전격 비판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에 코로나19의 감염자들이 확산되고 있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1일에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다"며 "대구시민들은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지역에서 치러지는 미래통합당 동구 보궐선거를 놓고 단수공천을 전격 비판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통합당이 이번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지방의원 동구을 재·보궐 선거지역(시의원 2곳, 구의원 3곳)에 모두 단수공천을 통해 후..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구 김원길 예비후보 측은 16일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시민단체 대표 정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경주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 측의 고발은 앞서 정씨가 같은 날 오전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자신이 소속된 단체 회원 20여 명과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정계와 퇴직 공무원, 소상공인 단체 등 각 분야에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퇴직 간부 공무원들은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조용제 전 동구청 총무국장을 비롯해 김태군, 배익상, 이대근, 박..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의 무작정 예산 지원 불가 발언에 대해 대구·경북도민들을 외면한 처사라며 비판했다.권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피해가 막심한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을 적극 환..
정종복(사진)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절대 다수 언론이 지적하듯이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TK 국민을 무시한 역대 최악의 공천이었다”며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바로 복당하기 때문..
박승직·박차양 경북도의원과 이철우·엄순섭 경주시의원이 박병훈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경선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찾아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박 후보의 경선 승리와 총선 승리를 위해 마음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박승직 도의원은 경주시의회 3선 의..
경주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유예 등 지방세 세제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의료, 여행, 공연, 숙박, 유통, 음식점업 등에 종사하는 납세자로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취득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제외),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두아 대구달서갑 예비후보가 16일 ‘이두아의 달서갑 확~바꾸기 3+1 공약’을 발표하고 달서갑을 재창조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민생 및 경제 공약으로 ▲성서산업단지 대변혁을 통한 과거 영광 회복 ▲달서구 노후단독주택지 종상향 민원 '특별계획구역' 제도 도입 ▲노인의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통합당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직접 맡는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은 오늘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선대위의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선대위
강부송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가 4·15 총선에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전략공천 됐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은 지난 13일 군위·의성·청송·영덕에 강부송(현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후보를 전략공천했다. 강 후보는 경북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영덕군협의회 사무국장, (사)농어업정책포럼산림분과위원회 위원,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대해 "정부가 대구 경북의 위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조속히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대응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것은 전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과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해 있는 영덕 지역의 전통시장과 어촌마을을 찾아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장경식 의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상권이 많이 침체됨에 따라 경기 활성화 방안을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
4·15총선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가 새로 조정된 영주·봉화·영양·울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은 기존 양자대결에서 3자대결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 20대 국회에는 군세가 비슷한 영덕·봉화·영양·울진 선거구에 3선의 강석호 의원의 아성이었지만 강 의원이 21대 공천에서 배제되고 선거구 조정으로 영덕..
칠곡·고령·성주 지역의 관심이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쏠려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예비후보의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고령·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남부내륙철도 출발역과 고속전철 북삼약목환승역'를 제시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경부선 고속철도와 경부선 ..
상주시 주요 농업인 단체는 4·15 총선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공천된 '임이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 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 연합회 ▲한국 쌀전업농 상주시 연합회 ▲상주 친환경농업연합회 ▲한국 쌀 연구회 상주시 쌀연구회 ▲한..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공천 확정자인 임이자 국회의원(사진)은 13일, 상주시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방문해 선열들의 혼을 기리며 4·15 총선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김진욱,남영숙 경북도의원, 강경모, 김동수, 변해광, 신순단, 안경숙, 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