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달희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돌잔치와 같은 연회 취소(연기)에 대한 위약금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결혼식, 돌잔치와 같은 연회가 취소(연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위약금 부담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며 “예식장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북구갑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양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북구갑 주민들께서 코로나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달라는 염원의 결과”라며 “4월 15일 국회의원 ..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동구을 경선후보로 확정된 김재수 후보가 "정부는 대구·경북에는 1인, 1주일 공적마스크 공급량을 4매로 늘려 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현재 대구에서 코로나19확산은 신천지 교인을 제외한 지역감염이 1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똑같이 마..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친여권 인사들이 잇달아 대구를 비하하는 막말을 큐탄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8일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위로는 못해줄망정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 잔인하며 몰상식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
포항 남 울릉 선거구와 포항북 선거구를 마지막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미래통합당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7일 포항 두 지역 공천을 발표하면서 “박명재의원은 능력 있는 사람으로 참 많은 일을 한 사람 중의 한분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꼭 나이만을 한 것은 아니고 후진을 위해 용퇴한 것이니 컷 오프라고 쓰지 말아 달라”고
지난 6일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 국회의원)이 상주시장 재선거 공천신청자 10명을 대상으로 1차 컷 오프를 발표했는데 탈락한 6명의 후보들이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총 10명의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했는데(가나다순) 강영석(54·전 경북도의원), 김홍배(65·예비역 육군 소장), ..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권영국(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중앙정부와 경주시는 마스크 100% 공적공급 및 무상 지급을 조속히 실시하라”는 입장을 밝혔다.권 후보는 “정부는 마스크 물량의 공적관리, 1인 1주 2매 구매제한, 출생년도별 5부제 실행 등 마스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
경주시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경주에 추가로 지정하려는데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6일 윤병길 의장을 포함한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에는 동참해야겠지만, 경주 대지진으로 시민들의 ..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공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경주에서도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된 전·현직 의원들이 결과에 불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당내 잡음이 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경주시 선거구에 박병훈 전 도의원 및 김원길 미래통합당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경선후보로 ..
경주시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적유통망을 통해 마스크가 배부되고 있지만 공급물량 부족으로 노인·장애인·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경주시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을 전개해 마스크 공급부족에 대응코자 한다. 우선, 경주시종합자
경주출신 조희대 대법관(63·사법연수 13기)이 6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3일 퇴임했다. 조 대법관은 ”눈(雪)을 퍼서 우물을 채우는 것처럼 정의와 화합의 샘물이 넘쳐흐르는 날이 언젠가는 반드시 오길 소망한다“는 준비했던 퇴임사 글을 남기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조 대법관이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 퇴임식을 고사하며 6년 임기
광주 서구의회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 마스크 2000매를 대구 서구의회에 전달했다.대구와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동·서간 화합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매년 활발한 의정활동을 교류하고 있다.조영순 대구 서구의회 의장은 "광주 서구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이 마스크..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코로나19 극복 추경'은 대구 지역 자영업·소상공인의 빚을 늘리는 있으나마나한 행적적 지원"이라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정부는 코로나19 피해의료기관의 손실보상 등에 2조2000억원을 편성했지만 정작 피해..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재난특교세의 40%를 공무원 수당으로 책정하려 한 대구시를 강하게 비판했다.권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매일신문의 '정부 재난특교세 40% 떼서 수당부터 책정한 대구시' 기사에서 대구시는 정부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의 40%를 인건..
미래통합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경북 포항 남·울릉 등 18곳 선거구 공천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포항남·울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명재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됐고, 김정재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된다. 전날 컷오프 됐던 김재원 의원(상주·군위·의성·청송)은 서울 중랑을로 선거구를 옮겨
제21대 4·15 총선 지역구가 7일 확정됐다. 경북지역 4개 선거구를 조정하고 세종특별자치시를 분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 재획정안이 이날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 재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을 재석 175명 중 찬성 141명, 반대 2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했다.
대구·경북(TK)에서는 강석호, 김재원, 김석기, 백승주, 곽대훈, 정태옥 등 6명의 의원 명단이 컷오프에 올랐다. 미래통합당 김형오 통합당 공관위원장은 6일 오후 국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23개 선거구 가운데 14개 선거구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8곳은 경선지역으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대구·경북지역 현역의원 20명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곽대훈 의원(대구달서갑)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으로 힘든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장과 금융지원 신속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4일 중기청을 찾은 곽 의원은 “코로나19로 대구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모두 힘든 상황에 여러분들께서 버팀목이 돼 줘야 한다”며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장원용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권은 입만 빠르고 행동은 굼뜬 립 서비스 정권”이라며 강력 질타했다. 장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800억원 이상 모인 코로나19 국민성금이 곳간에서 낮잠을 자고 있고, 충분히 지원했다고 발표한 의료진 방호복이 현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상길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6일 “정부의 소상공인지원 대책이 대출규모만 늘렸을 뿐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일 될지는 의문”이라며 “기대 심리만 높이고 실익이 없는 제2의 마스크 줄서기가 되지 않아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까지의 정부의 소상공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