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국민 건강을 정치와 외교에 이용하지 말라”며 정부의 상식 밖 코로나19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24일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정부에 중국인 입국금지와 대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그는 “정부는 대구에서 코로나19..
4.15 총선 미래통합당 도건우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당장 예비비 2조원을 대구로 내려보내라”고 촉구했다.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부족한 인력과 장비, 음압병상 확보, 무..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동구을을 명품 교육학군를 만들어 가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낙후된 생활과 교육여건 미비가 교육환경의 불균형을 초래했다. 타지역에 비해 고등학교수가 부족하고 소위 명문 고등학교도 없다"며 "'대구시내 ..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원구 대구달서병 예비후보가 25일 "성당못 서편 수경지(미나리깡)에 디지털 문화창작발전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문화창작발전소는 성당못 서편 수경부지 2만5000여m² 에 조성될 예정"이라며 "주요 건물로는 창작지원센터 1개동과 복합문화센터 2개동, 문화예술 창..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25일 동구 관내 전통시장의 방역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서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 전역이 코로나19로 비상이지만 아직까지 선거구내의 전통시장인 평화시장, 동구시장, 동서시장, 송라시장, 공항시장 등에선 지자체 차원의 방역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보증 등에 총 1조115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중기부..
김순견 미래통합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 예비후보는 25일 자당 후보 4명에게 '공개 공약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소규모 모임은 물론,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되고, 유권자들이 후보와 악수조차 꺼리는 상황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고 있다”며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공약도 모른 채 깜깜이 선거가 될
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긴급 확대의장단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달서구의회 감염병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달서구청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겠다는 취지다...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25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당국과 대구시 공무원을 믿고 대구시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바이러스처럼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감염 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지원방안 관련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주재한 '코로나19대응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서 대구·경북이 입고 있는 사회경제적
미래통합당 김순견 포항시남구울릉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25일 '대구·경북을 즉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도민들은 생명의 위협에 노출돼 있으며, 자영업자들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고사 상태..
경북도의회가 최근 경북·대구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제314회 임시회 회기를 연기하는 한편, 일정을 단축하고 계획된 도정질문과 현장 확인도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 따라서 3월 2일 개회되는 본회의장은 텅비게 된다. 당초 3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인 제314회 임시회를 3월 26일부터 30..
경주시는 2020년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을 하고자 하는 업소에 대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융자대상은 경주시 소재 일반.휴게음식점,식품제조가공업소 등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 중인 영업자 중 위생관리 및 설비시설을 개선하려는 영업장이다. 융자 규모 조건은 시설개선 자금의 경우 업종별 신청에 따라 2000
미래통합당 김석기(사진) 국회의원을 포함한 경주시 당원협의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통시장, 터미널 등 지역내 생활편의 시설 및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을 25일 실시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피..
4.15 총선 미래통합당 임병헌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 미래의 도시개발 청사진”이라며 “중구, 남구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중심의 틀에 박힌 광범위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시재생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살리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 절실..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달희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21일 대구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인 유학생 범정부적 차원의 대처 방안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전국적으로 5만명에 달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입국 후 대학 기숙사에서 2주간 격리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전문의료인력도 없이 대학 자율적으..
4.15 미래통합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동구을만이 가진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극대화해 일자리와 경제적 활동을 추구할 수 있는 도농복합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 농식품부장관 출신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를 거쳐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추..
코로나19 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빠른 대처가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가 지난 23일 현재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중증확진자 6명 중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1명은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사가 지난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의 중증확진자를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해 줄 것을 강력
코로나19 사태로 지난주 토요일 태극기 집회를 전면적으로 취소한 우리공화당이 대구·경북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즉각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대구 달서구병)의원은 24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최고위원연석회의에서 "대구경북의 많은 시도민들이 고통 속에 계시고 병실이 ..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내일(25일) 오전에 국무회의를 마치고 현장에 내려가서 제가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한 뒤 "저의 노력, 정부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