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7일 ‘2018 YOU-DREAM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경북도와 경주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 구직자와 우수기업 매칭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일자리채용관, 직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 3개의 테마관으로 운영한 40여개의 부스에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들의 인파로 북적였다.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한 일자리채용관에서는 기업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채용 면접이 이뤄졌으며, 직업컨설팅관에서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에 대하여 안내하고, 진로 취업상담과 취업성공 패키지 등을 홍보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문적성 컨설팅,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사진 컨설팅 등을 통해 진로탐색과 함께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박람회 현장을 찾아 청년 구직자들을 격려한 주낙영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의 높은 취업 의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역의 실업 문제와 기업 구인난 해소를 비롯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의 업무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구매포탈 애플리케이션(이하 모바일 구매포탈 앱)을 개발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은 컴퓨터로 진행하던 입찰, 계약, 대금 지급 등의 업무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가 경북 영덕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총 3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영덕은 지난달 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우량 311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명의 사상자와 이재민 551명이 발생하고 주택 1074가구가 침수되는 등 총 141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포스코가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2018 포스코 글로벌 EVI (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을 개최했다.
칠곡군 남아시아 무역사절단(단장 백선기 군수)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6박7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8천여㎞를 이동하며 상담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상담실적 1400만달러(140억원), 계약 300만달러(30억원), 향후 계약 예상 1천만 달러(100억원)에 달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지역산업육성실이 6일 '제80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Autumn 2018)'에서 총 378건, 107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려 173만여 달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 기업 10개사가 지난 5일 경주시장 표창과 함께 근로환경개선사업비 8백만원을 지원받았다. 경주시의 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시의 ‘일자리 10% 늘리기’ 고용목표제에 대한 평가로,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체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증가 우수 기업으로 ㈜대명호텔앤리조트 경주지점 외 2개사, 목표달성율 우수기업으로 송하전장(주) 외 2개사, 고용증가율 우수기업으로 ㈜남경베스텍외 3개사 총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고용노동부와 10인 이상 중소기업 700여 개 업체로부터 기업현황 자료와 고용계획서를 제출받아 지난해 6월 30일 기준 근로자수와 올해 8월 30일 기준 근로자 증가인원 및 증가율를 비교햇으며,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 가입자수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표창을 수여한 주낙영 시장은 “경기 침체속에서도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지역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오는 22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A홀에서 '홍콩을 통한 중국·아세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가진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의 對홍콩 수출은 98% 증가했으며 중국·미국·베트남에 이어 수출 4위(2017년 기준) 국가로서 한국 대외무역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경북 문경 문경새재리조트에서 폐광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미래코 과학캠프'를 가진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미래코 과학캠프'는 폐광지역 초등학생에게 균등한 과학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광산 개발로 황폐화 된 지역을 스마트 에너지 타운으로 재생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이 지난 2일부터 예·적금 신규 및 재예치 고객에게 기본이자율의 최대 80%까지 변경된 중도해지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이 지난 5일 'DGB혁신센터(DGB Innovation Center, DIC)(이하 센터)' 신축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전산시스템 구축 이전 업체, 공사 관계자, 지역 규관 단체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지원을 받아 표면처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EIT는 '1.5m급 대형 표면 처리용 선형 이온빔 인출장치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정부출연금 약 39억9000만원을 재료연구소에 지원했다.
㈜투탑플러스(대표 이상현)와 세종시 도새재생센터(센터장 김동호)가 지난달 29일 세종시 도시재생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 세종시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행정수도 세종시의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 균형발전을 위해 진행된다. 미래형 친환경 재생도시에 가장 우수한 국내외 기술들이 집약될 예정이다.투탑플러스는 2012..
취임 100일을 맞는 최정우 회장(사진)의 100대 개혁과제 핵심은 '모두 함께, 차별없이, 최고의 성과를 만든다'였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1월 5일 청송군의회, 청송사과 생산자단체 및 농협 등 사과유통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청송황금사과 한국시리즈 나들이’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청송사과 홍보행사를 펼쳤다. 청송사과의 대표 품종인 ‘부사(후지)’와 황금사과로 불리..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 나흘간 6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인과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한국도로공사가 6일 오후 2시 20분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8년 폭설로 인한 복합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및 유해화학물 유출 등 복합재난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난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가 지난달 31일 임직원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도전!청렴골든벨'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부서별 대표직원 100명이 참가해 이들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호응 속에 1~3라운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이 환경에 관한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환경을 둘러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역학생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농협이 지난 2일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협중앙회의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참여자들은 마을꽃길조성, 나무식재, 마을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