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침체돼 있던 지역의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모든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이고 과감한 군정을 펼쳤다”며 “지역발전의 장기 로드맵을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했고 봉화의 번영을 다시 이뤄달라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도농이 상생하는 경북의 중심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정추진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1년동안 시대 '변화'와 '혁신'의 적극적인
고윤환 문경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년 전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구를 늘리고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을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며 "대한민국 출산정책과 농업혁명을 문경에서 일으킨다는 각오로 지난 1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중앙 예산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고 시장은 취임하면서 예산 9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지난해 7월 6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군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새롭게 출범하여,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여론 수렴으로 지난 1년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53회 정례회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의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위원장 :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송언석 국회의원)가 2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분임별 정책대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김광림 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 송언석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장, 김종석 의원
여야는 2일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한일관계 악화의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돌리며 외교라인 문책을 요구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빙의 양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황 대표는 지난해 11월 조사 이래 처음으로 선호도가 하락했으며 이 총리는 6개월 만에 1위에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6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주를 만들겠다는 26만 경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이 있었기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는 6월 28일 제231회 정례회 폐회중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낙동강 야외 수영장은 여름철 체험형 레저활동 및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지면적 9,638㎡에 조립식 수영장 4조, 대형슬라이드, 유수풀, 터널분수, 버블존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7기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와 연계해 1일 개최했다. 김 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 후 집배원,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무자들과의 조찬자리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민선7기 2주년을 시작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새롭게 변화하는 김천시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오직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 슬로건으로 100대 공약사업 확정, 시정 4개년계획 및 구미비전 2030 수립 등 시민 중심의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를 향한 변화의 첫걸음을 시작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정부, 국회 및 기업체 집중 방문 등
정연대 북구청장은 1일 중앙동 꿈틀로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동아리연합회와 함께 거리 환경정비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동아리연합회 31개팀,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꿈틀로작가협회, 북구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 꿈틀로 일원, 중앙상가 실개천 일대를 대청소하여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 울릉지역 위원회(위원장 허대만(사진))은 1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과 한국당 양당 원내대표가 공언한 '포항지진 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달 3일 포항지진 범대위 대표 면담과정에서 양당 원내대표는 "국회가 정상화되면 포항지진 특별법을 '최우선 처리', '우선처리 법안'이라는 말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공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선 7기 1년 영주시정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확정,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 준공 등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영주시는 지난해 8월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대통령 국정과제 지역공약에 선정됨에 따라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원활한 추진에 주력해 나가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은 남북미 정상이 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3자 회동을 한 다음날인 1일 "분단과 대립으로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지긋지긋한 '코리아 리스크' 이제는 옛말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화가 경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이 같이 적은 뒤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자, 제일 먼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의 뜻으로 선택된 제8대 영천시의회는 작년 7월 2일 개최된 제192회 임시회에서 의장단을 구성하고(의장 박종운, 부의장 조창호),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7월 1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한다. 의회 위상 강화, 생산적·정책적 의회, 현장중심 의회,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열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윤두현)는 지난 29일 시립박물관에서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 등을 주제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배한철 경북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조현일 경북도의회 정책위원장, 홍정근 도의원,박채아 도의원 및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 박순득, 박미옥, 김봉희, 이기동, 박병호, 이성희, 손병숙 시의원 등 당소속 시, 도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자유한국당)이 최근 경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를 대구청사 도의원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남 의원은 경북도의 유일한 도서지역인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바다의 한 중심에 있어 먼 거리를 운행해야 하고 다른 도서지역 보다 여객선 운임이 비싸 도민들이 경제적 부담 가중으로 방문을 꺼리고 있다고
경주시의회는 지난 30일 울릉도 및 독도에서 의원, 직원, 탈북민들과 함께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8대 경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발전된 의회를 만들기 위함은 물론, 의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시의회는 일본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