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사진)이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는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의원 어기구, 연구책임의원 정인화)'은 28일 국회 사랑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 후보는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힘을 합쳐 예천이 완벽한 정주여건을 갖춘 신도시와 전통과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기존도시가 조화롭게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이날 저녁 7시 김학동 예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자신은 물론 예천지역 한국당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철우 도지사 후보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을 찾아 힘찬 응원을 보내줘 힘이 난다"며 "앞으로 이철우 후보와 함께 힘을 합쳐 대학병원 유치, 교육도시 육성, 전통시장 살리기, 주차장 문제 해결, 우량기업 유치, 저출산 고령화 대책 등을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기업 경영과 농촌 현실 체험 경험을 살려 반드시 예천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중앙정부의 예산 확보와 대도시 농산물 판매, 교육 기반 확충 등에도 전력을 다해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살고 싶은 예천을 건설하겠다"고 역설했다.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에 맞춰 영양군수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2018 영양군수 후보에게 바란다' 희망공약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된 영양군의 현안들을 큰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고,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영양관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민선 7기 영양군수 후보에게 바라는 희망공약을 SNS나 문자, 직접 수령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한 것이다. 유권자의 직접적인 희망공약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유권자와 후보들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선거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800여건의 희망공약이 모였으며, ▲잘 사는 농촌 만들기 ▲도로교통망 확충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증진 ▲동네 다리 보수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확보 ▲문화시설 증가 등 경제, 문화, 환경, 정치에 걸쳐 다양한 방면에서 공약이 수집되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2018 영양군수 후보에게 바란다' 책자는 주민들에게 직접 듣는 지역의 현안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기대하며 신뢰받는 대의민주주의와 지방자치로 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희(사진)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청소년 문화 정책 활성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경희 후보는 "경상북도교육청이 1만 동아리를 육성해 청소년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지만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국제적인 청소년 문화교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경북지역 청소년 문화교류의 범주를 학교 간 또는 경북 지역을 넘어 민간단체나 타 시·도 및 이웃나라를 상호 왕래하는 교류로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청소년문화발전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경북 지역의 특성화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발굴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경상북도교육청과 MOU를 맺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영·호남 청소년문화교류캠프를 개최하고 타 시·도와의 청소년문화교류를 확대하겠다"며 "청소년들의 해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 관련 각종 국제행사에 경북대표 청소년을 선발·파견하는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임종식(사진)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캠프' 선거대책위회의에서 장규열 전 예비후보와의 정책공약 공조체제 강화를 주문하면서 그 첫 성과물로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 설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협의를 마쳤고, 이를 위한 후속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종식 후보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결정한 정책공조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법정 선거공보에도 장규열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사항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임종식 후보는 경북하우스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 우리 아이들도 꿈만 가지면 글로벌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글로벌 교류협력 시스템 도입을 통해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세계 속의 경북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경북과 해외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호교환을 통한 인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가정간 학생교류, 선생님 교류 등을 통한 안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해 경북 교육이 글로벌 경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는 28일 선거 사무실 캠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경북도의원, 경산시의원후보 및 주민, 지지자들과 함께 경산의 발전전략과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다짐하며 다 함께 필승 구호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영조 후보는 현재 진행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산업기반을 다지는 대형 사업과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대구광역권철도망 구축, 중산지하차도 개설 등 도시 인프라구축사업, 경북재활병원 완공, 오목천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산4일반산업단지 일원에 4차산업혁명 연구집적단지를 조성하고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패션테크 융복합생태계 조성, 국제화장품 효능인증센터, 청색기술융합산업클러스터 핵심산업 등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AMRC 아시아센터 설립과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실증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고부가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선거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을 바꿀 준비된 시장'이라는 지방선거 슬로건과 진심캠프 대구 희망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약으로 ▲영·유아-마더박스 지급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어린이-공공형어린이집 및 직장보육시설 확충,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도입 등 ▲청소년-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초·중·고 친환경 급식 지원, 청소년 쉼터 확충 및 의회 운영 등을 제시했다. 또 ▲청년-대구형 청년보장제 도입, 청년알바 돌봄 지원체계 구축,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5000호 건립, 대학생 행복기숙사 1000호 건립 ▲중·장년-3040학부모 프로그램 운영, 시민건강놀이터 확대, 생활문화·생활체육 지원 ▲어르신-치매 대구시 책임제, 저소득층 무료 틀니 지원, 홀로어르싱 볼봄서비스 및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을 약속했다.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선관위 대회의실(4층)에서 대구시선관위 위원장과 대구시장선거 및 교육감선거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협약서 서명 및 이를 약속하는 다짐 발언을..
대구교육감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각 후보 후원회를 출범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강은희 후보는 27일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다품교육을 실현할 후원회를 결성하고 후원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후원회장은 지역 법조계 대표 원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장을 지낸 대구고등법원..
남북 정상이 4·27 판문점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빠졌던 남북 관계의 물꼬를 텄다. 내달 1일 고위급회담을 시작으로 군사회담, 적십자회담 등 분야별 당국 간 회담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 채택 한 달 만인 지난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열어 합의의 조속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4~25일 이틀간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에서 전체 89명의 후보를 등록하며 대구지역에서 민주당 지방선거 최다 후보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최초로 대구시장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당내경선을 진행하고 기초의원 선거구 또한 5곳에서 경선이 치러지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대구 지방의회를 바로잡아 대구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많은 후보들이 선거에 뛰어들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지난 25일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울릉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연석회의 및 정책선거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무소속 후보자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 추첨,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및 후보자 연석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종식(사진) 경북교육감 후보는 27일 "경제교육도 일종의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교육인 만큼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쉽고 재미있는 경제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종식 후보는 이날 포항 선거캠프사무실에서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공약 점검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 관련 공약을 점검했다.
이경희(사진) 경북교육감 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번째로 울릉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현재의 4개 중학교를 최고 수준의 통합중학교로 신설·건립되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경희 후보는 "지금의 울릉학생종합체육관을 울릉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후생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 재건축할 것"이라며 "울릉학생들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영장을 신설되는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배기철(사진) 자유한국당 동구청장 후보가 "동대구에서 유통단지까지 연결대로 건설에 동구청이 앞장서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선관위 대회의실(4층)에서 대구시선관위 위원장과 대구시장선거 및 교육감선거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협약서 서명 및 이를 약속하는 다짐 발언을 한 후 조형물에 각 후보자의 대표공약 표지를 붙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후보가 27일 여민캠프 출범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인사들로 김두관, 송영길, 전해철, 김현권 등 국회의원과 강창덕 더불어민주당 고문, 정학 전 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부겸 장관 부인 이유미 여사 등과 시민사회단체인사를 포함 350여명이 참석해 임 후보의 승..
자유한국당 권영진(사진)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대위 조직 발표, 임명장 수여식 등을 통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선거대책위원회는 4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 국회의원이나 정치권 인사가 아닌 시민중심으로 구성됐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각계각층이 망라해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가 27일 오후 대구지역 사범대 학생 50여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참석 학생들은 "교육감은 초중등교육법을 따르는 만큼 교사출신으로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유치원과 초·중·고 보통교육 전반에서 통할 수 있는 다..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군수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자유한국당 이희진 무소속 박병일 후보자가 참석해 돈선거 비방·흑색선전 지역·연고주의에서 벗어나 질 높은 정책으로 경쟁할 것을 약속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서'에 서명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영덕군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정한 정책선거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후보자간 협약의 이행과 실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