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 안계고등학교(교장 김현인)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1일( 성남시 '잡월드 진로직업 체험장' 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잡월드는 직업세계관, 진로 설계관, 청소년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지향적 직업관 형성과 직업선택,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직업체험관이다.
전유택 북한 평양과학기술대 총장이 21일 경북대를 방문, 김상동 총장과 양 대학간 교류 협력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평양과학기술대는 한국의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 북한의 고등교육성과 '남북공동으로 과학기술, 경영분야 인력양성을 통해 북한의 국제화와 경제 자립을 도모한다'를 목적으로 2001년 ..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 직속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8년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ENGLISH PROGRAM IN KOREA) 사전연수 시설 및 운영지원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국립국제교육원은 국내 학생들의 외국어공교육지원을 위해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원어민중국어보조..
경북대 국제개발연구원이 중남미 지역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한국형 농촌지역개발 모델 전수에 나섰다. 국제개발연구원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2개국 공무원과 학계 전문가 8명을 초청해 '중남미 지역 농촌지역개발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개최하고 있다.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지구촌새..
경북도교육청이 21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북도청, 보건의료원 및 보건소 업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감염병 유행 및 감염병 국가위기상황을 가상하여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보건법 제14조의3에 규정된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도상연습 등 실제 상황 대비 훈련 실시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 유입, 확산, 피해 복구 등의 상황에 따른 단계별, 각 기관별, 담당 역할별 임무를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육기관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옥산초등학교(교장 이태관) 정구 선수 6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횡성읍 일대에서 열린 제4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정구대회에 출전하였다. 황정미(6학년), 박은정(6학년) 선수는 전국 29개 팀이 참가한 여자 초등부 개인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전국 27명의 선수가 참가한 여자 초등부 개인 단식에서도 1위(황정미)와 3위(박은정)를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상주 화북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용화분교 텃밭에 학생들과 교직원이 'School Farm'을 조성해 해바라기 꽃밭을 만들었다. 용화분교의 해바라기 꽃밭 가꾸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꾸준히 관리하고 키웠고,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경북도교육청은 21일 지금까지 지적과 적발을 주로 하는 사후·통제 감사 방식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예방적 감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교육청은 공립 소규모학교(6학급 이하 공립 단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3학급 이하 공립 단설중학교) 감사를 학사회계 및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 위주의 감사로 전환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고3학생(졸업예정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중소기업에 취업이 확정(예정)된 학생 중 시도교육청(학교)의 일정기준에 따라 선발된 대상자에게 일시금으로 1인당 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중앙중은 PBL(Project Based Learning)실천학교로, 교과 내용과 다양한 실생활 문제를 접목해 문제해결 능력과 미래사회 필요역량수업을 학생 활동 전 영역에 꾸준히 적용해왔다. 그 중 PBL수업을 동아리 활동에 적용한 창의적체험 활동 동아리 'On the floor(지도교사 신재훈)' 팀이 '제16회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하양읍 동서1리 경로당에서 '조부모와 손주가 친한 친구가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9주간 실시한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친친스쿨'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을 주관한 (사)한국성품협회에서 9주간 수고하신 어르신들게 일일이 졸업장 및 졸업 기념품 등을 전달했고 이제껏 배운 교육 내용을 발표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은 어르신들이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휴대폰 사용법, 마술, 동화 구연 및 실제 손주들을 만났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내용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어르신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여성복지회관에서는 2018년 하반기 교육을 8월 20일 개강식을 갖고 4개월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자격증, 취미·교양, 취업지원 등 3개 분야 42개 과목이 운영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으로 인기가 많은 바리스타반, 피부관리사, 실질적인 창업에 기반이 되는 반찬창업 2개 반 등을 운영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한, 기존 야간에만 운영하던 남성 교육을 '남성 바리스타'특별반으로 개설, 시범 운영한다. 이제는 여성뿐 아니라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원 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기간 교육생 편의를 위해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서 어린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아동보호실을 운영한다. 여기다 매주 수요일 오전 나눔 장터를 운영, 반찬, 빵,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북 카페 운영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성교육을 통해 36,739명이 수료했고 한식·양식조리사, 피부관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반 운영으로 2,16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원에서는 평생교육의 시대를 맞아 교육생들의 취업 및 창업기반 조성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불어 시민들이 힘든 일상에서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대학교와 대구여성가족재단이 경북대 사범대생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지역의 보수 문화 개선을 위해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예비교사들의 성평등 인식 강화에 나선 것.
대구한의대가 경북 영덕 농산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난 17일 영덕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화장품공학부의 화장품만들기 체험 ▲물리치료학과의 물리치료사 직업 체험 ▲실내디자인전공의 실내디자인 설계 체험 ▲향산업전공의 조향 체험과 나만의 공간향 제..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학생들이 치아 조각부문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지난 17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KDTEX 2018' 대한민국 치과기공사 학술대회서 이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예지(27·여)씨와 이지연(35·여)씨가 치아 조각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햇다.박씨와..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암팀의 '단일공 복강경 대장암 수술기법'이 "중심 림파절 전이를 동반한 우측 결장암 치료를 위한 단일공 복강경 수술에 대한 술기 비디오 보고" 제목으로 유럽대장항문학회지인 'Colorectal disease' 7월호에 게재됐다.대장암팀은 지난 2014년부터 복부에 한 개의 구멍만 내어 수술하는 '단일..
지난 18일 영천시 금호농협 거여지점에서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단장 최영준)은 거여지구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메이크업, 피부미용, 의류수선, 물리치료, 치위생, 요리, 바리스타, 공연 및 농촌봉사활동 등 9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 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대구지역 일반인,고등,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120명은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으로 닭백숙을 제공하고, 물리치료, 치위생 등 건강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공연을 관람한 지역 어르신들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또 찾아오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 이후 신월리에 위치한 위(we)와이너리 박진환 대표가 운영하는 체험장에서 포도주 담그기 체험을 하며 포도의 고장 금호에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대구 북구가 오는 10월 20일 전국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제3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북구는 지난 2013년 제1기 교육국제화 특구로 전국에서 5개 특구 중 하나로 지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올해 재심사를 거쳐 제2기 교육국제화 특구로 재지정 돼 그 사업의 하나로 제3회 영어 콘테스트를 연다. 영어 콘테스트 대회는 '영어말하기'와 '영어골든벨' 2개부문으로 진행된다. '영어말하기'는 초등부(3~6학년)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영어골든벨'은 중등부를 대상으로 두 부문 중 하나만 신청가능하다. 영어말하기 부문 주제는 '나의 장래희망'(초등부)과 '나의 버킷리스트'(중등부)로 1차 원고심사와 2차 전화인터뷰 후 평가 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각 15명이 본선 진출한다. 영어골든벨은 온라인 퀴즈 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100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 접수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영어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이며 본선 대회는 10월 20일 대구일중학교 시청각실 및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이 주어지고 총 26명에게 7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글로벌 시대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할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이 지자체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북구가 전국에서 영어 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나는 동시에 교육국제화 특구의 면모를 발휘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이 이달 한달간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 수업카페 혜윰에서 '수업으로 그리는 40년, 최명숙(사진) 수석 선생님께 수업을 묻다'라는 주제로 '수업전'을 개최한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그간 대부분의 수업 관련 전시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최신의 수업 방법이나 최첨단 기기 기반의 수업 실천 자료 중심으로 이뤄져옴에 따라 현장에서 묵묵히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원로교사들의 모습이 가려진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 속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21~22일 양일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운영 사례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교과서 수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20개 연구학교의 우수 운영사례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