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이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한다. '레인보우스쿨'은 중도입국청소년(제3국 출생 탈북 청소년 포함)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및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원한다. '레인보우스쿨'은 입국초기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한국사회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사회적 관계 향상 및 심리정서지원 프로
대구과학대는 지난 20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48명에 대한 2018학년도 학생임원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에는 박준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지도교수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식은 총학생회장 김동한(금융부동산과 2학년)씨가 총학생회를 대표해 임명장을 받았으며, 대의원 의장 설정환(금융부동산과 2학년), 교육방송국 실무국장 라세현(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 2학년), 학보사 편집국장 김서연(간호학과 2학년), 한별편집국 편집국장 조효정(의료복지과 2학년), SNS기자단 회장 서재우(안경광학과 3학
대구한의대 학술정보원은 21일 학술정보관에서 국내·외 전자정보 자료 제공에 따른 홍보 및 자료이용 방법 안내를 위한 '2018년도 전자정보 박람회'를 열었다. 전자정보 박람회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제공되는 전자책, 전자저널, 오디오북, 학술DB 등 각종 전자정보의 시연 및 체험, 홍보 기회를 제공해 전자정보 콘텐츠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전자정보 서비스 활용을 위해 마련된 체험 행사다.
[경북신문=이은희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가 20일 지역봉사에 나설 ‘화랑·원화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대구시교육연수원이 27일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성당동)에서 지역 내 100여개 중·고등학생 70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은 협업 중심의 체험 활동,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실용 외국어 교실,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세계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위 클래스는 지난 20일 신학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성교육청 Wee센터와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내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작은 관심, 커다란 힘', '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 등의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서약서를 읽고 다짐하는 마음으로 서명함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북도교육청이 21일 본청 화백관에서 도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정보화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정보화 기본계획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2018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발표 및 주요현안 의견수렴 등을 통해 경북교육청과 산하기관 간 정보화 정책을 공유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진군청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완식)에서는 내달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소년상담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상담대학 초급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30여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안전교육 우수교육청'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그간 대구교육청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등 '학생 안전 최우선 정책'을 중점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대구의 모든 학생들은 교과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연간 51차시 이상의 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및 원활한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7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재경경북학숙(이하 재경학숙)'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북도가 신도청 이전으로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인재의 전략적 육성이 시급한 가운데 그동안 학령인구 감소, 지역대학 육성 취지 역행 등으로 본격 건립에 나섰기 때문이다. 도는 재경시도민회와 지난해 9월 '재경학숙 건립'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자녀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해 건립 필요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 바 있다. 또 대구경북의 인재육성과 상생발전이라는 큰 명분을 위해 대구시와 공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대학교에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이 생긴다. 대구대는 19일 오후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와 '비호동산 유아숲 체험원'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덕률 총장, 최영조 경산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숲속에 자연 체험 위주의 놀거리 등을 구비하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자연 교실이다. 대구대는 경산시의 생애주기별
대구대학교가 지난 17일 정보통신대학 강당에서 제5기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홍덕률 총장은 환영사에서 "미래의 정보보호 전문가가 될 여러분들이 이 곳에서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상웅 한국감정원 과장
계명문화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학 KMC 문화광장에서 사회봉사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은 이날 헌혈버스 3대를 지원했고, 350여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교목실 김영선 선생은 "학생들이 헌혈을 두려워하기보다 즐거운 맘으로 동참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전희주(22·여·유아특수보육과 3학년)씨는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며,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인 거 같아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지우현 기자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해외체험과 어학연수를 경험하는 'DHU 글로벌 콜럼버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일 대구한의대 국제교육교류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시작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해외탐방 계획서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팀당 3~4명 구성) 51명이 동계 방학기간 동안 미국, 뉴질랜드, 두바이, 독일, 이탈
대구한의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PRIME사업단에 소속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018 바이오산업대학 PRIME사업 자기개발능력 강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화장품 및 바이오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자기개발능력 강화 및 미래비전 설계와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화장품공학부, 바이오산업융합
경북대 고분자공학과 박수영 교수(사진)와 석사졸업생 노경규 씨가 복잡한 분석과정 없이 여러 가지 건강상태를 사람의 눈이나 간단한 현미경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바이오센서는 진단을 위해 고가의 분석기기, 많은 시료, 복합한 시료의 전처리 등이 필요하다. 박 교수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는 한두 방울 정도의 혈액, 땀, 눈물 등 아주 적은 양으로 전처리 등을 하지 않고 사람의 눈으로 색 변화를 통해 질병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박 교수팀은 진단을 위한 색 발현 방법으로 염료 사용이 아닌, 고분자구조를 제어해 색을 발현하는 광결정 형태의 구조색을 이용했다. 구조색은 자연에서 많이 관찰되는 색으로, 입자 간 간격이나 배열 등 구조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학생들의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된다. 19일 경일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이버보안학과 김승학·최성호 학부생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World IT Congress 2018 Jeju' 학술대회에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코퍼스(SCOPUS)'에 게재된다. '스코퍼스'는 네덜란드 엘스비어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며, 세계 각국의 5천여 출판사에서 발행하
의성중학교(교장 정철현)는 지난 16일 교내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의성중학교 학교교육설명회는 학부모의 참여를 적극 권장한다는 취지로 저녁시간에 개최되고 있으며, 학부모가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담임교사 또는 상담교사와 자녀의 학교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4일 '파이(π)의 날'을 기념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교육 프로그램 '파이(π)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여고는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3.14의 왕’, ‘까까그램, 까드놀이’, ‘3.14를 터뜨려라!’, ‘파이랑 안 친하면 파이데이~’, ‘이쑤시개 던지기를 통해 원주율(π)의 근사치를 구해라!’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주여고에 따르면 2년에 걸친 활동 중심 수학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한 결과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많이 높아졌다. 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해 지도교사와 상의한 후 행사를 직접 진행하는 자기 주도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