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남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사립유치원 회계운영 실무능력향상을 위해 재무·회계 업무 지원에 나섰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이달 7일까지 희망 유치원 20개원을 대상으로 '유치원회계업무 맞춤형 컨설팅'을 벌인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이 최근 칠곡 관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남율중학교(가칭) 신설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도의원을 비롯해 경북도교육청 적정규모육성학교추진단 마원숙 단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남율중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최정욱 영남대 기계공학부 교수(사진)가 멀티 터치스크린과 차세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고감도 터치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1일 영남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연세대 김종백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다지점에서 압력 측정이 가능한 투명하고 유연한 터치 센서를 개발했다. 기존의 멀티 터치 센서와 달리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가해지는 압력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인식할 수 있다. 최 교수는 "기존 연구에서는 터치 센서를 구성하는 주요 요
상주시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학장 박윤주)은 지난달 31일 교육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국내 유일의 국립 4년제 원격대학으로서 일반대학의 10분의 1정도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지식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나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4년제 정규대학 수료자가 많아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 이에
경북도는 31일 경북 구미에 소재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대학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관 개관식을 가졌다. 금오공대 산학협력관은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건립,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실현을 위해 산학협력 기구 및 설비 인프라를 집적한 공간으로 ICT 융합특성화 연구센터, 창의지식재산센터, 홍보전시관, 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 그린에너지 산업화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산업체 요구에 맞는 지역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능력개발, 신규 국책사업 발굴, 산업체 공동연구, 스타트업 보육을 육성하
지난달 31일 오후 8시 15분께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이 제2과학관에 마련한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장'에는 영하 7도를 밑도는 기온과 흐린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이 함께 이뤄지는 35년만의 우주쇼를 보기 위해 모인 이들은 대학생 커플, 아이를 동반한 시민들이었다. 행사장에는 미국 하와이대학교 천문학연구원과 미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촬영하고 있는 달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화이트보드에 전달되고 있었다.
수도권기숙형학원에서 한 달간 집중교육을 수료한 영덕군 관내 예비 고등학생 43명이 지난달 31일 귀가했다. 예비고 2, 3학년 31명도 2월 3일 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교장·교감·교사·교육전문직) 3668명에 대해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1일 조기 인사 발표는 기존의 교원과 새로 전입한 교원 전체가 협력해 2월에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교육계획 수립 등 새 학년 교육활동 준비를 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1일 KERIS 3층 대강당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서 KERIS 한석수 원장과 전 임직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립되도록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대구시부교육감에 정종철 전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이 1일자로 부임했다. 경북 성주가 고향인 정종철 신임 부교육감은 대구고·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와 미국 조지아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동욱)는 지난달 30일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울진Wee센터 및 울진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이 교육부의 '2017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1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 관련 무한상상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2015년 11개 시군 21개 학교 530명, 2016년 13개 시군 1702명이 참여했다. 2017년에는 프로그램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영시간을 늘려 1일 수용인원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개 시군 24개 학교, 1191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오공과대학교와 구미대학교 유학생 30여 명이 지난 30일 금오공대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금오공대·구미대 유학생 교류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오공대 기획협력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금오공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학생들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호산대가 지난달 29일 대구 인터불고에서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가족회사 워크숍을 가졌다. 호산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학과 기업간의 상호 발전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산합혁력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봉덕초등학교가 4차 산업시대 글로벌 인재들의 의사소통능력향상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행복 up! 실력 up! 영어캠프를 가졌다. 'Olympics'와 'Beauty and the Beast' 주제로 열린 영어캠프는 본교 영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의 팀티칭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결과물 창출 학습방법을 적용해 수업방법을 개선·진행했다. 특히 영어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활동중심의 융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캠프 수업은 학생들이 간단한 어휘를 배우고 직접 활동을 체험하도록 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달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일본 (주)오에스피와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영남대 나지쉬 파르빈 박사가 신재생에너지 국제학술대회 'ICRET 2018'에서 최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을 받았다. 나지쉬 박사는 '나노복합재료합성'을 주요 전공으로 '에너지 나노재료' 분야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에너지저장 성능이 우수하고 장기간 사용에도 소자 안정성이 우수한 에너지저장 소자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성교육청(교육장 남교희)은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의성관내 초, 중학교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 맛보는 과학의 신비! 발명의 기쁨'이란 주제로 2018년 과학전람회 및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대비 현장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은 IT를 기반으로 전 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달성되지만 이러한 4차 산업의 구현은 창조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서 가능하다. DGIST 연구부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윤진효 박사 연구팀이 19일부터 23일 DGIST에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31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학교 기록물 업무 담당자 67명을 대상으로 '2018년 기록물 업무담당자 교육'을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기록물의 생산, 등록부터 정리·편철·정리 등 절차별 기록물관리 방법과 회의록, 시청각기록물 등 유형별 기록물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진우 행정지원과장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주교육을 위해 소중한 지식자원인 기록물이 체계적으로 생산·관리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