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Wee센터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총 3차례(2차-11/13, 3차-11/27) 상주지역 Wee클래스 합동 컨설팅을 실시한다. Wee클래스는 Wee클래스-Wee센터-Wee스쿨 체계로 구성된 Wee프로젝트의 1차 안전망에 해당하며, 학생 수가 101명 이상의 단위 학교에 설치되어 학교부적응 학생의 조기발견·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상주지역의 Wee클래스 운영학교는 14개교(상주초, 상주중, 상주여중, 남산중, 함창중, 성신여중, 상지여중, 화령고, 상주여고, 상산전자고, 상주고, 용운고, 상주공고, 우석여고)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 컨설팅은 기존의 Wee센터 컨설팅팀과 Wee클래스 담당자가 일대일로 운영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기 구축된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과 신규 구축 및 일반교사가 담당하는 Wee클래스와 합동으로 진행하여 Wee클래스 운영 전반에 대해 보다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전반적인 실태 파악으로 Wee센터의 Wee클래스 지원 역할 파악을 하고 보다 실제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함께 발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황창연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15년 화랑문화제'가 10월부터 12월에 걸쳐 도내 23개 시군에서 활발히 열리고 있다. 올해까지 43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문예, 음악, 미술, 무용의 4개 영역의 경연으로 운영돼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경연이 아닌 단위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청도의 경우 청도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과 야외공연장에서 학생 1천여명이 참가해 학교별 전시·체험 부스 운영, 음악·무용 학예 발표회로 진행됐고 구미는 1인 1악기 동아리 발표회와 전시회를 8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또 경산은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나르미'를 주제로 40여 학교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행사로 열렸다.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화랑문화제는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재능을 발표하는 장을 제공하고, 우수한 문화 예술 특색교육 프로그램 적극 발굴 및 육성해 경북교육특색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4일 'Sangju Culture Experience With NET'S&Students'를 개최하였다. 이번 '원어민과 학생 문화체험의 날'행사에서는 상주 관내 초·중학교 원어민 교사 21명과 학생 21명이 참가하였으며, 원어민 교사 및 학생이 각각 1:1로 팀을 이루어 진행이 되었다. 또한 시청의 협조를 받아 참가인원들은 자전거를 대여하여, 상주역에서 상주박물관과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경천대를 자전거를 타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원어민교사의 1:1팀을 통하여 원어민교사는 학생들과 약 5시간동안 함께하며 우리문화를 좀 더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 후 원어민교사들은 '문화체험의 날'을 매우 만족하고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상주교육지원청에 전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원어민 교사와의 1:1 의사소통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자심감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상주박물관에서 유물 하나하나를 원어민교사에게 설명을 해줌으로써 우리 문화의 가치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이동걸 교육장은 행사 후 원어민 교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상주시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격려하였다. 황창연 기자
한성수(51·사진)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지난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년도 (사)한국섬유공학회·(사)한국염색가공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메디텍스상'을 수상했다. '메디텍스상'은 (주)비에스지(대표이사 홍종윤)의 출연 기금으로 한국섬유공학회(회장 전한용)가 제정한 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메디칼 응용과 관련된 섬유공학 분야에서 창의성 있는 연구 개발을 통해 학술 및 기술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고분자 재료 응용으로 최근 3년간 27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24건의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오겔 응용제품, 고흡수성 유기겔 응용제품(스프레이형 마스크팩 개발), 하이드로겔 필름화 기술 등 총 2억 여 원 상당의 기술이전을 하는 등 메디컬 재료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대 통계학과 성유진(24세), 김초롱(24세) 학생이 최근 열린 기상청 '2015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융합아이디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상청이 정부 3.0 공공데이터 활용과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다양한 분야 융합을 위해 개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빅데이터와의 만남, 날씨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데이터분석 분야와 융합아이디어 분야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경북대 통계학과팀은 날씨로 문화 관련 행사 취소 시 소비자의 위험을 담보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웨더CARE 보험'을 제안했다.
경북대가 지난 6일, 구미시 출신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미인의 날' 행사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1층 경하홀에서 개최했다. 향토생활관 사용에 관한 협약을 추가 체결한 구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구미시 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재학생들, 구미시 출신 경북대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손동철 총장 직무대리와 경북대 구미향우회 재학생들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역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학생 대표로 감사 편지를 전한 신소재공학부 2학년 조한별(구미시 임은동) 학생은 "고향으로부터 받아온 든든한 지원과 지지를 밑거름으로 사회에 나가 구미시의 이름과 경북대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돼 지금까지 받은 도움을 제 후배들과 고향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보건환경과 김지훈 교수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5 전문대학 교수학습 연구대회'공학계열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14년부터 2012년까지 사회복지과 도금혜 교수, 호텔외식산업학부 고범석 교수, 같은 학과 김미옥 교수가 이 대회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 자연계열에서 각각 최고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학교는 4개 계열 모두에서 4년 연속 최고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대회는 전문대학 최고의 교수들이 경연하는 자리로 한 번도 수상하기 힘들며 최고상을 받으면 그 계열에서 3년간 지원할 수 없다. 김지훈 교수가 연구한 과제는 '수(水)처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교수 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이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3일 성산초, 박곡초 학부모 20여명이 함께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하는 '학부모생활과학교실'에 참여하였다. 이번 과학교실에서는 학부모님들이 다양한 과학탐구 활동을 체험해 봄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과학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였다. 학부모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탐구학습, 전시실 관람, 천체투영실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탐구학습 시간에는 빛의 원리를 알 수 있는 '3D 입체경'을 만들어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으며, '천체투영실'에서는 과학영화 관림 및 사계절 밤하늘의 별자리 감상을 통해 우주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학부모생활과학교실에 참석한 성산초등학교 김희정 학부모는 "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이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이전에 몰랐던 과학 세계에 대해 깨달을 수 있어서 아주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도일 기자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낙길)는 4일 교내에서 2015 동아리활동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탐사·연구·실험·조사 등의 실질적인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연구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경연대회다. 지난 1년 간 학생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루어 지속적인 관찰과 실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어진 성과를 겨루는 경연대회로 인문·사회 분야 주제탐구부문, 자연과학 분야 주제탐구부문, 진로탐구 부문으로 나누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예선대회에서는 70여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1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저마다 연구하고 관찰한 결과와 과정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정상호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주시 관내 중학교2, 3학년 교과담당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활동중심수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권역별로 나누어 11월 3일에는 경주여자중학교, 11월 4일 경주중학교, 11월 5일에는 안강중학교에서 이루어졌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관내 중학교 1학년 교사 260명 전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및 학생활동중심수업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고 이번에는 2, 3학년 교과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함으로써 중학교 교사 전원을 학생활동중심수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학생활동중심수업의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학생활동중심수업 정착을 위한 교원들의 수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경주지역 수업연구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례발표를 제공하였으며 동 교과 선생님들끼리 열띤 토론을 통해 지역의 여건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생활동중심 수업 방안을 찾고자 하는 열기로 연수회장이 뜨거웠다. 수업연구교사들은 자신이 수업사례 발표에서 이런 수업을 시작한 계기와 목적, 수업실행 방법, 교사와 학생들이 성취하고자 했던 목표들을 솔직하게 발표하고 연수회에 참가한 선생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였다. 연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실이 즐거운, 학생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것이 바램이었는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그 바램을 이룰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호 기자
의성지역공동 언어영재학급(기관장 의성여중 교장 손장식)에서 지난달 31일 영재학급학생 및 희망자와 함께 대구 일원으로 문예 기행을 다녀 왔다. 이번 문예기행은 대구 동성로에서 12시간 동안 이루어졌고, 대구근대골목투어와 대구의 도시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테마에 대구문학관에서의 북아트 체험, 연극 관람의 문학 체험 테마를 결합한 특색 있는 활동이었다. 또한 기존 언어영재학급 학생뿐만 아니라, 언어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도 함께하여 문예기행 수혜의 폭을 넓혔다. 문예기행을 마친 후 학생은 "책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나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가니 재미있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대규 기자
경주 금장초등학교(교장 남호명) 영어연극부는 지난 10월 31일 경북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주최로 열린 '제13회 경북 청소년 영어발표력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과시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금장초 영어연극부는 학교단위 영어동아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영어동아리 4,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You're Special' 이란 주제로 연극을 공연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영어 담당 황혜진 선생님과 영어연극부 전봉호 강사님의 지도하에 6명의 학생들이 매주 5시간씩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4학년 학생들이 6명 중 3명이나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번째로 높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금장초 연극부 학생 중 6학년 장우석 학생은 "우리들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지 몰랐는데 좋은 상을 받게되어 무척 기쁘며, 앞으로 영어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의욕을 느낀다"고 전했다. 금장초 남호명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교사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금장초등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금장초 학생들의 질 높은 영어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을 전했다. 정상호 기자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황의홍)는 지난달 30일 2015년도 국가공무원 9급 농업직 선발시험에 응시하여 3학년 농업유통정보과 전한울, 류우찬 학생 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3월부터 시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에 대한 맞춤형 공무원 지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방과후학교, 야간수업, 토요수업 및 방학 중 보충수업 시간을 통해 체계적으로 선발 시험에 대비한 결과라고 했다. 류우찬 군은 3년 동안 꾸준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공직에 나아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겠다고 합격의 소감을 전했다. 황창연 기자
올 가을 들어 가장 기온이 낮았던 지난 10월 31일 주말, 불국사 주차장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부터 아버지, 어머니들의 이야기 소리로 떠들썩했다. 네 자매가 함께 온 가정, 삼부자 가정, 딸이 올해 초등학교 마지막 해라서 딸과 같이 추억을 쌓고자 온 어머니 등 참가자들의 들뜬 목소리가 가득했다. 경주 내남초등학교(교장 김낙곤)는 이날 불국사 입구에서 석굴암을 거쳐 토함산 정상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55명이 함께 참가한 '토함산 가을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학기 남산 산행에 이어 두 번째 산행 행사인 이번 '토함산 가을 산행'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자리 잡고 있는 토함산의 가을을 가족과 만끽하면서 자연과의 친숙함을 키우고, 내남 교육 가족으로서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단체 활동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게 하며, 또 학생들이 바른 심성 함양과 꿈과 끼를 다지는데 그 의의를 두고 이루어졌다. 이 날의 행사에서 아이들은 산행로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 낙엽, 도토리 등을 만져보면서 기뻐했고,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등산하는 추억을 쌓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낙곤 교장은 "서로가 바쁘게 지내면서 가족 간의 대화마저 줄어드는 요즈음, 가족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은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1학기에 이어 많은 내남 교육 가족이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고 전했다. 정상호 기자
상주 낙서초등학교(교장 강학순)는 지난달 30일 종합실에서 '진로 교육, 부모 직업 체험-곶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곶감을 만들면서 부모님의 직업인 농업에 자부심을 갖고, 삼백의 고장 상주의 이해도를 높여 애향심을 기르기 위하여 학교특색활동으로 운영한 가운데,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은 종합실에 모여 상주의 곶감 만드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알아 본 후 예쁜 앞치마를 두르고 감을 깎기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1인당 20개씩 정성껏 깎아서 반 별로 1층 복도에 매달았는데 40일 후엔 자연의 햇살과 바람을 담아 맛있는 곶감을 기대했다. 이날 특별하게 KBS 2TV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3일이란 프로그램에서 밤원 곶감 마을 촬영을 왔다가 낙서초의 학생들이 곶감 깎기 체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이 곶감 깎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고 인터뷰를 한 내용은 오는 15일 방송이 된다고 한다. 김원섭(6년) 학생은 "선생님, 우리가 전국방송에 나온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 텔레비전에 멋있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상에 쉬운 일이 없어요~ 집에 가서 하루 종일 감 깎느라고 고생하시는 부모님 안마를 해 드려야겠어요~" 라고 기특하게 일한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진로 교육, 부모 직업 체험-곶감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부모님의 직업을 체험해 보면서 가족 사랑과 부모님의 은혜를 느꼈다고 전했다. 황창연 기자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행정예고 기간이 2일로 종료됐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그동안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받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2,473명과 반대의견 개진서 218장을 새정치민주연합 세종특별시당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당으로 전달된 경북도민의 국정화 반대 의견은 전국 17개 시·도의 반대의견서와 함께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교육부로 제출된다. 경북도당은 지난 10월 13일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경주, 영주, 경산·청도, 구미, 고령·성주·칠곡 등 도내 시군구에서 1인 시위 및 서명운동을 20일간 전개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날 의견수렴은 마감되었지만, 계속해서 중앙당 일정과 연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에서 외국인 근로자 베트남인 툰씨(37)의 한국에서의 일상생활을 EBS 교육방송 프로그램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삼남매'를 제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BS 교육방송 프로그램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는 외국인근로자 100만명 시대에 외국인 근로자 중 절반이상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한국에서 홀로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들이다. 그들 중 가족들을 떠나온 아버지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어린 자녀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감동의 프로젝트다. 주인공인 툰씨는 2014년 7월에 한국에 입국해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의 강대수씨의 우렁쉥이 양식어장 및 정치망어업의 어선원으로 종사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아내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주부터 약 2주간 병곡면에서 주인공 툰씨의 한국생활과 타국에서의 고된 바다일과 멍게 작업 장면 등을 촬영하고 있으며 지난 27일에는 베트남에서 출발해 낯선 한국땅에 도착해 아버지를 찾아가는 여정과 함께 아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와 한국인 외국아이를 대하는 모습 등을 담아 병곡면 백석리 마을에서 아버지와 아이들이 만나는 장면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된 촬영내용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EBS교육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상인 기자
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하 신라문화사업단)'이 경북지역 문화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에 디자인 재능기부를 했다. 신라문화사업단 소속의 교수와 학생들은 기술력은 있으나 디자인 구축 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패키지 디자인 등을 제공했다. 기업은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받았고, 학생들은 이러한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취·창업에 유리한 현장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산학협력의 상생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라문화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 간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작업한 제품의 콘셉트와 디자인 등 다양한 결과물들을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선글라스 전문기업 SNRD의 '선글라스 쇼케이스 디자인', ㈜에코앤파워 살균소독제 세트 '퓨리나 패키지 디자인', 사회적기업 ㈜물물의 '패키지 디자인 및 애플리케이션', '신라 문화콘텐츠 컬래버레이션 디자인' 등 10여 점이다. 신라문화사업단은 시각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전공이 문화콘텐츠 융·복합 학문을 구축해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됐으며, 신라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을 이끌어 나갈 문화콘텐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
대구문학관(대표 대구문화재단 심재찬)이 대구문학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삼익 THK 후원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문학으로 소통하는 '한 권의 기부, 만 권의 행복' 도서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한권의 기부 도서가 모여 많은 이들에게 책으로 행복을 가득 전달한다는 의미로 마련된 '한권의 기부 만권의 행복' 도서 나눔 캠페인은 독서의 달과 함께 지난 9월8일부터 시작해 11월1일까지 진행된다. 한 권의 기부는 지난 9월8일부터 기증식이 진행되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발행 2년 이내의 오염, 파손되지 않은 문학 단행본 중 추천하고 싶은 도서 1권에 추천 사유를 적어 문학관에 방문 기부하면 된다. 이번 도서 나눔으로 기부된 도서는 180여권에 이른다. 유아를 위한 동화에서부터 어린이를 위한 세계고전 햄릿, 어린왕자, 마당을 나온 암탉, 장발장 등의 명작소설과 탐정소설, 청소년을 위한 수난이대,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춘향전 등 청소년추천도서, 꾸뻬씨의 행복여행, 지리산 행복학교 등의 베스트셀러에서부터 자기계발도서, 마케팅도서 및 시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 기증이 이어졌다. 기부된 도서는 도서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7곳에 책장과 함께 기부되며, '만 권의 행복' 기증식은 대구문학관 1주년을 기념해 30일 오후 3시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기증식에 이어 오후 4시부터 3층 명예의 전당에서는 낭독공연 '근대소설 연극을 만나다'(현진건의 운수좋은 날) 공연이 진행된다. 김범수 기자
영덕군민회관에서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영덕의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 연극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창작극은 160여 편으로 구전되어오던 지역의 인물 '방학중'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 맞춤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발굴해 익살스런 몸짓과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는 연극 한마당으로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흥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이번 창작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는데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참여 영역을 다양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학중은 '성은 방씨요, 이름은 학중이라' 영덕 강구면 하저리 출신으로 8도를 떠돌아다니며 언변이 좋고 유머 넘치는 익살스러운 사람으로 영덕 사람들은 아이들이 말썽을 피우거나 곁말 잘하는 사람을 "이 방학중 같은 놈아"라고 할 만큼 기인으로 회자되고 있는 인물이다.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창작연극'은 방학중이 한양가는 최진사를 따라나서서 기발한 재치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며 최진사의 딸과 혼례를 한다는 내용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의 재미나고 기가 막힌 인물 방학중 기발한 재치와 아이디어로 현명하게 살아가는 명물 중의 명물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창작극에 많이들 관람하셔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