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22일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법정 수수료를 초과한 중개수수료를 받아 챙긴 무허가 부동산중개업자 A씨(48) 등 2명을 부동산중개업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금메달 획득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경기에 손태진(20.삼성에스원)은 효자종목 태권도에서 부담을 딛고 한국에 10번째 금메달을 안기는데 성공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인근 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주민자녀 대학생장학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달 11일 개장했던 경주지역 해수욕장인 오류 해수욕장을 비롯한 전촌?나정?봉길?관성 등 5개 해수욕장이 21일 일제히 폐장했다.올해 개장41일 동안 지역 5개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들은 지난해 75만8000여명 보다 54만여명이 증가한 13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경북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은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 시에서 열리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학은 21일 대학 정보관 국제세미나실로 이 대학 외래교수 300여명을 초청, 교수법 특강과 대학 현황 소개, 교직원과 교류의 장을 갖는 등 외래교수 초청행사를 가졌다.
경북 영천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충효마을 주행사장에서 '별의 수도 별의도시 영천으로'를 주제로 2008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1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소재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케이피씨를 방문해 CEO마케팅을 펼쳤다.이날 이화언 은행장은 볼밸브 및 금형강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케이피씨를 방문, 안장홍 사장 등 경영진과 최근 경기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는 수출사과 전문브랜드인 '데일리'사과의 상품성 제고를 통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과전문가를 초청해 기술컨설팅을 실시한다.
경북대는 25일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박명재(61) 전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행정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최근 실시했던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30일까지 1층 외래병동 로비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제6회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가 23일 포항공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 800여팀 2400명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중.고 180여팀, 55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한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불법사행성게임장 소탕 한달만에 불법 게임장 139개소를 단속해 151명을 형사입건하고 11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게임기 1213대와 현금 5687만원을 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계명대학교는 25일부터 계명대 논리윤리교육센터 주관으로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를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학 분야 세계적 석학 마사 누스바음 석좌교수가 강연을 맡게 된다. 마사 누스바음 교수는 뉴욕대학에서 서양고전학으로 학사학위, 하버드대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5일부터 재개발과 재건축 등 관내 주택사업 예정지에 대해 특별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가 및 주택철거지가 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의 연안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훼손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갯녹음 현상을 비롯해 대규모 유해성 적조의 발생, 유류 오염사고, 온배수 배출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바다 사막화로 진행돼 해조류의 서식이 불가능하게 됨으로써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는 갯녹음 현상은 그 피해 범위가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특징이 있어 대책이 매우 시급하다.
새로 임명된 대통령 비서관 7명의 평균 재산은 18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을 포함한 2기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6억여 원으로 1기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등록을 한 퇴직 고위공직자 대다수도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어제 지방 미분양사태를 해소하고 수도권의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부동산대책을 내놓았다. 지방 광역도시의 1가구 2주택자일지라도 3억원 이하의 주택은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하고 인천 검단신도시 주변과 오산 세교지구에 신도시를 조성해 6만 3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내용이다. 또 재건축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도 일부 완화하거나 보완하기로 했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공급이 위축되면 장기적으로 시장 불안의 요인이
프리미엄 준중형 시대를 선언한 기아차 ‘포르테’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