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MCA가 주관하고 포항시가 주최하는 ‘제24회 포항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16일 선린대학교 풋살구장에서 중·고등학생 동아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9팀, 고등부 10팀, 총 19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
영천시는 오수동에 위치한 36홀 규모의 영천 제2파크골프장을 19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서 17일 이틀에 걸쳐 영천체육관과 생활체육관에서 ‘제1회 포은정몽주선생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0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인 김민선(대방건설)이 KLPGA 투어의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위믹스·약 11억 1200만 원)'에서 ‘가을 여왕’ 김수지(동부건설)를 연장 접전 끝에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지난 1..
내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장호)는 대회의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공식 홈페이지(www.2025gumi.kr)를 11월 20일 오픈했다.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69)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일주일 전부터 깊게 고민했고, '좋다, 마지막으로 해보자'라고 결심했다"며 "이번 주 안에 정식으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얀니크 신네르(세계랭킹 1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신네르는 우승 상금 288만1500달러(약 70억원)를 거머쥐었다. 신네르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
16일과 17일 양일간 포항영일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 제2회 환동해댄스페스티벌이 이틀간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영일대 특설무대에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개막식첫째날 댄스스포츠페스타에서는 아마추어와 프로선수들이 라틴댄스 5종목(차차차,룸바,..
경북 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고 영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2024 영주댐 전국 건강걷기대회’가 16일, 영주댐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영주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온 6천여 ..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5일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서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함께 ‘제2회 한국도로공사 사장배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 경기, 강원, 전북, 경북, 경남의 8개 드론축구 선수단이 치열한 순위 결정전을 거쳐 챌린져팀과 스타즈팀이 최종 승부를 겨..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 라운드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점차로 끌려가다 대역전승을 거뒀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4차전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31살 차이 유튜버 제이크 폴(27·미국)에 패배했다. 타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과의 프로 복싱 경기에서 심판 만장일치 0-3(72..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에 일본식으로 영문 표기된 '마라톤 영웅' 손기정 등 우리나라 선수명에 대한 한글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3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일제 강점기이던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일장기를 달고 출전해..
구미시는 내년 3월 2일 전국 마라톤대회인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하프, 10㎞, 5㎞ 코스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출발해 구미대교, 동락공원, 남구미대교, 낙동강 강변도로를 거쳐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실업 1년 차 추석현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제7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 단식 3위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국가대표를 포함한 상위권 선수들이 모두 출..
프로축구 강원FC의 윤정환 감독이 10월 K리그1을 빛낸 최고의 사령탑으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타자 부문을 분석하며 김혜성(25)을 '준척급', 김하성(29)을 '물음표가 달린 타자'로 분류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신기원을 연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를 거머쥐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분위기만큼은 어느 대회보다 좋다고 입을 모은다.
'제1회 우곡면파크골프클럽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1일 고령 우곡면파크골프장에서 이남철 군수, 노성환 도의원, 한수찬 면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