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형 카드사 4곳의 연체율이 개선되고 당기순이익이 4% 넘게 성장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신한·KB국민·현대카드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680억원으로 작년 동기(9290억원)보다 4.2%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수익 중심 사업구조 재편, 비용 ..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89.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BSI가 100보다 높..
최근 4년간 MZ세대 인구가 수도권과 충청권에 더욱 집중된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중심 도시에는 MZ세대가 유입됐지만, 전통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는 유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리더스인덱스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바탕으로 민선 8기 지방정부 임기..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4개월 전 "신천지 간부가 '가입할 수 있으면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도 가입하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지난 3월께 신천지 탈퇴 신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2..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라질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성명을 통해 국제사회의 복합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중남미와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국 협력을 ..
폭염이 계속된 27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의 한 공원에서 산호랑나비가 활짝 핀 백일홍에서 꿀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형이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대선 때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
경찰 수사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태스크포스(TF)'가 명칭을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잠정적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개혁위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출범 첫 회의를 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거듭된 사퇴 의사 공개 언급에도 청와대는 사의 표명 자체를 부정하고 나섰다. 검찰개혁 마무리 국면에서 돌출한 변수의 파장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정 장관을 다독이며 '계속 역할을 해 달라'는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전한 것 아니겠느냐는 해..
부양 의무를 저버렸거나, 증여계약을 서면으로 하지 않았거나, 재산상태가 변경됐다는 이유만으로 이미 이뤄진 증여를 취소할 수 없게 한 민법 조항은 합헌이라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미 이행한 증여를 해제할 수 없다고 규정한 민법 558조 ..
행정안전부는 27일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중부지방을 끝으로 장마가 종료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조처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은 27일 8·17 전당대회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청권에서 당심을 집중 공략했다. 첫 경선에서의 '밴드웨건'(1위 후보로의 쏠림) 효과가 향후 전대 국면에도 영향을 끼칠 변수인 만큼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들은 충청권 표심 확보에 ..
올해 상반기 외화를 불법으로 유출하거나 국내로 들여와야 할 외화를 반입하지 않은 불법 외환거래가 7조원 넘게 적발됐다.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792건, 총 7조2000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화 유..
심혈관질환과 간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 음주를 하는 남성의 비율이 최근 10년간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지만, 여성은 30대 이상 연령대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음주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에 ..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기준에 불만을 제기하며 정점식 원내대표를 찾아와 고성 항의하고 멱살을 잡은 사건이 정 원내대표의 '관용' 제스처에도 파장이 커지고 있다. 2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권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고, 받아들이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7일 "이번 주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
임승환 영남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난 25일오후 3시 서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통일신문사.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후원한 함께 여는평화 하나되는 미래통일문화축제행사에 참석, 격려사를 했다.임총장은 통일은 현재를 살아가..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가 불안이 확실하게 해소될 시점까지 석유 최고 가격제를 지속하고, 유류세 인하 같은 정책 수단도 최대한 유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순방지인 브라질리아에서 화상으로 주재한 원격 수석보좌..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정보나 즐길 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소통도 실시간으로 이뤄지다 보니 스마트폰과 멀어지는 상황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인터넷 시대 들어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상태에서 느끼던 불안감보다 더 심한 스마트폰 분리 불안증에 빠져들고 있다.성..
'인서울'이 더는 계층상승의 보증수표가 아니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분석했다. 수도권으로 이주한 청년의 소득은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부모보다 더 잘사는 세대가 될 가능성은 예전보다 낮아졌고, 수도권 진입 기회마저 부모의 경제력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