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부교실 영양군지회(회장 박정자)회원들은 지난 10일 재래시장 및 상가일원에서 원산지 표시제정착을 위한 홍보켐페인을 실시했다.
경북 북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방향의 정책기획 세미나를 가져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들어 국제원유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유 가격과 LPG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어 경유와 LPG차량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0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유일의 자동차 실물제작 공모전인 '2008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이 9조 원대에 육박하고 부도율 5883억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범일 대구시장의 설익은 대책이 신뢰성에 의문을 던지며 구설수를 낳고 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미분양 아파트 해소와 관련해 "지방 공기업인 대구도시공사가 지역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 있는 택배 전문업체 신세계 세덱스의 배송 지연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있다.
한수원 본사 시내 이전에 관해 경주시의회의 공식입장이 나와 최종 선정부지 지역인 장항리 주민들과 동경주민들과의 한바탕 진통이 예상된다.
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이범관 교수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08 디지털 국토엑스포' 개회식에서 지적학문의 체계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동통신 3사가 휴대전화를 이용한 소액결제 거래의 수수료 이익은 챙기면서도, 발생된 민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슬리 스티븐스(D. Kathleen Stephens) 신임 주한 미국대사(55·여·한국명 심은경)가 8일 오후 30여년 전 근무했던 충남 예산중학교를 들어서면서 환영을 받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그린에너지를 개발하여 청정한 지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세계그린에너지 선언인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선 위원장, 박상돈, 박종희 의원 등이 10일 오후 증권선물거래소내의 한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 달러를 예금하고 있다. 이날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동참하지 않았다.
비료값 상승과 한미FTA 등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농협과 농협 19개 자회사의 임원들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81년 경상북도의 관할이었던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되면서부터 도청 이전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경북도청이 도내에 있어야 하는 일은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에 속한다. 도청이 관할 내에 있어야 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이라 할 것이다.
외국으로 나가는 골퍼들을 붙들어 매보겠다는 지방 골프장 세금완화나 골프장을 만들려고 그린벨트의 형질변경을 허가하는 정책이 가관이다.
월성중·경주정보고 총동창회(총 동창회장 권오길)는 12일 경주시 남산동에 위치한 통일전 광장에서 ‘제11회 월성중·경주정보고 전국동문가족 등반대회’를 가졌다.
예천군이 시가지 주거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소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확장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대심~석정간 도시계획도로, 남본 도시계획도로, 백전 도시계획도로, 동본교~백전교간 도시계획도로 확장에 나서고 있다.
경남지역 전체 매매가는 0.03%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가도 전체는 0.01%가 상승했다. 매매가의 경우 경북 안동과 경주지역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산, 경남지역은 크게 상승한 반면 울산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온라인을 통해 레드카드를 발급 받은 후 오는 12월20일까지 50만 원(신용판매 일시불/할부) 이상 사용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고품격 선물을 증정한다.